
올 한 해 뜨겁게 타오르다 저무는 태양에 2008년의 먹구름을 딸려 보냅니다.
걱정, 근심, 불안 다 잊고 변함없이 다시 떠오를 내일의 태양을 기다립니다.
흐린 뒤 맑음. 2009년 새해엔 그런 하늘을 볼 수 있겠죠.
절망 너머엔 희망이 있지요
글·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 / 사진·김형우 기자(항공촬영) free217@donga.com
입력2008-12-22 16:48:00

![[영상] “우리 인구의 20% 차지하는 70년대생, 은퇴 준비 발등의 불”](https://dimg.donga.com/a/570/380/95/1/carriage/MAGAZINE/images/weekly_main_top/6949de1604b5d2738e25.jpg)
“한국 인구의 18.2%를 차지하는 1970년대생은 부양해야 할 부모도 살아계시고 자녀들도 집에 붙어살겠다고 한다. 2024년 통계청은 1970년대생의 첫 퇴직 나이를 평균 49.3세라고 발표했다. 1970년대생 대부분이 퇴직까지 …
임경진 기자
![[영상] 폰을 ‘두 번’ 펼치니 ‘태블릿’이 됐습니다](https://dimg.donga.com/a/380/253/95/1/ugc/CDB/WEEKLY/Article/69/48/a9/23/6948a9231242a0a0a0a.png)
이진수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