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월 2일 강원 춘천시 구곡폭포에서 클라이머들이 빙벽등반을 하고 있다. 구곡폭포는 높이 50m에 급경사라 대표적인 중·상급자용 코스로 꼽힌다. 클라이머들은 이날 영하 16도의 갑작스러운 한파를 빙벽을 타며 즐겼다.
Canon EOS-1DX, ISO800, F11, T-1/250Sec, 렌즈 70-200mm
빙벽을 넘어 한파를 넘어!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02-08 09: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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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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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