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FC(Hydro Chloro Fluor Carbon·수소화염화불화탄소)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물질.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성분인 염소가 프레온 가스의 10% 정도 수준이다. 이 물질은 1992년 4월 제6회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생산 및 사용 규제물질로 규정됐다.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 모인 전 세계 191개국 대표들 가운데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당초 계획했던 2030년보다 10년 앞당겨 2020년까지, 개발도상국은 2030년까지 사용을 완전 중단키로 합의했다.
CPI(Corruption Perceptions Index·부패인식지수)
국제적 부패감시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1995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이는 세계은행(IBRD), 국제경영개발원(IMD), 갤럽 설문조사 등 7, 8개 독립 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평가된 결과다. 9월26일 TI가 발표한 ‘2007 부패인식지수’에서 한국은 5.1점을 받아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43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평균 7.18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물질.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성분인 염소가 프레온 가스의 10% 정도 수준이다. 이 물질은 1992년 4월 제6회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생산 및 사용 규제물질로 규정됐다.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 모인 전 세계 191개국 대표들 가운데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은 당초 계획했던 2030년보다 10년 앞당겨 2020년까지, 개발도상국은 2030년까지 사용을 완전 중단키로 합의했다.
CPI(Corruption Perceptions Index·부패인식지수)
국제적 부패감시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1995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이는 세계은행(IBRD), 국제경영개발원(IMD), 갤럽 설문조사 등 7, 8개 독립 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평가된 결과다. 9월26일 TI가 발표한 ‘2007 부패인식지수’에서 한국은 5.1점을 받아 조사대상 180개국 가운데 43위를 기록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0개국 평균 7.18점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