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이야기 플라톤의 ‘국가’에서부터 조지 오웰의 ‘1984년’까지 세상이 두려워한 위험한 생각의 역사를 추적한다. 9개의 문학작품을 통해 당대 최고 사상가와 문필가들이 어떤 미래를 기획했고 현실의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결하려 했는지 엿볼 수 있다. 이인식 지음/ 갤리온 펴냄/ 516쪽/ 2만5000원
마케팅 2.0 iWOM “상품을 팔고 싶다면 효과적으로 입소문을 내라.” 친구나 동료, 가족 추천에 따른 구매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제품에 열광한 소비자는 ‘기업의 카나리아’가 되어 자신의 체험을 다른 소비자들과 교환한다. ‘입소문 통합마케팅’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구자룡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20쪽/ 1만4000원
만화제국의 몰락 만화제국 일본에서 주간지 ‘소년 점프’는 신화 그 이상이다. ‘마징가 Z’‘시티 헌터’‘드래곤 볼’‘슬램덩크’까지 수많은 히트 작품을 만든 ‘소년 점프’는 1995년 초 주간 발행부수 653만 부라는 초유의 대기록을 세운다. 일본 만화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담았다. 니시무라 시게오 지음/ 정재훈 옮김/ 스튜디오본프리 펴냄/ 304쪽/ 1만원
부부 그 신비한 관계 부부는 이상한 관계다. 서로 사랑해서 연을 맺지만 한쪽이 배신하면 애정은 증오로, 강한 일체감은 사별로 상실감을 부른다. 완전한 타인에서 오랜 세월이 지나면 혈연처럼 된다. 크고 작은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부부를 다시 한 번 생각케 한다. 소노 아야코 지음/ 오근영 옮김/ 리수 펴냄/ 256쪽/ 1만900원
대한민국 20대, 여자의 재테크는 男다르다 우리 사회 20대 여성은 새로운 산업과 문화 트렌드를 창출하는 경제 주체지만 재테크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다. ‘관심과 준비’는 재테크의 첫걸음이다. 20대에 종자돈 모으는 법과 돈 굴리는 법을 소개한다. 돈이 없다면 최소한 경제를 보는 안목을 기르고 30대를 맞으라 충고한다. 최원정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220쪽/ 1만2000원
알라무트 이슬람 정치 테러리스트의 역사를 추적한 소설. 11세기 말, 이란 엘부르즈 산맥 바위산에 세워진 알라무트 성에서 알라신의 이름으로 자객들이 양성된다. 그들은 명령 한마디에 밤낮으로 말을 달려 적군 수장의 목에 비수를 꽂는다. 블라디미르 바르톨 지음/ 이원희 옮김/ 작가정신 펴냄/ 820쪽/ 1만5000원
최고의 브랜드에는 특별한 드라마가 있다 기업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파워 브랜드를 갖기를 원한다. 브랜드 하나가 기업을 먹여 살리고 성장을 이끈다. 그러나 각 기업이 처한 환경과 여러 변수들로 인해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우리나라 파워 브랜드 탄생과 드라마 같은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브렌드메이저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420쪽/ 1만6000원
허리병 수술 없이 잡는다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가운데는 병을 오래 방치했다 못 견딜 정도가 돼서야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허리병은 수술을 해야 치료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특수 강화주사를 이용한 척추질환 치료법으로 디스크 환자 80~90%가 수술하지 않고 완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고도일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232쪽/ 1만원
백제결사단(전 2권) 2007년 대선을 앞둔 어느 날, 백제유물특별전을 위해 부여에서 서울로 특급 보안수송 중이던 국보 제287호 금동대향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추적하던 서민찬 형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이 완벽한 백제식 처형임을 알게 된다. 김재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각 권 260쪽/ 각 권 9000원
잊을 수 없는 환자들 TV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하얀 거탑’을 통해 의사들의 진료와 인간적 고뇌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 의사들의 이런 면모는 미국 의사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환자와 환자 가족 이야기, 죽음·질병과 싸우는 의사들의 모습에 때로는 가슴이 찡하고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록산느 K. 영 지음/ 유자화 옮김/ 대학서원 펴냄/ 560쪽/ 1만9800원
마케팅 2.0 iWOM “상품을 팔고 싶다면 효과적으로 입소문을 내라.” 친구나 동료, 가족 추천에 따른 구매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제품에 열광한 소비자는 ‘기업의 카나리아’가 되어 자신의 체험을 다른 소비자들과 교환한다. ‘입소문 통합마케팅’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구자룡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320쪽/ 1만4000원
만화제국의 몰락 만화제국 일본에서 주간지 ‘소년 점프’는 신화 그 이상이다. ‘마징가 Z’‘시티 헌터’‘드래곤 볼’‘슬램덩크’까지 수많은 히트 작품을 만든 ‘소년 점프’는 1995년 초 주간 발행부수 653만 부라는 초유의 대기록을 세운다. 일본 만화시장의 어제와 오늘을 담았다. 니시무라 시게오 지음/ 정재훈 옮김/ 스튜디오본프리 펴냄/ 304쪽/ 1만원
부부 그 신비한 관계 부부는 이상한 관계다. 서로 사랑해서 연을 맺지만 한쪽이 배신하면 애정은 증오로, 강한 일체감은 사별로 상실감을 부른다. 완전한 타인에서 오랜 세월이 지나면 혈연처럼 된다. 크고 작은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부부를 다시 한 번 생각케 한다. 소노 아야코 지음/ 오근영 옮김/ 리수 펴냄/ 256쪽/ 1만900원
대한민국 20대, 여자의 재테크는 男다르다 우리 사회 20대 여성은 새로운 산업과 문화 트렌드를 창출하는 경제 주체지만 재테크에서 한 발짝 떨어져 있다. ‘관심과 준비’는 재테크의 첫걸음이다. 20대에 종자돈 모으는 법과 돈 굴리는 법을 소개한다. 돈이 없다면 최소한 경제를 보는 안목을 기르고 30대를 맞으라 충고한다. 최원정 지음/ 한스미디어 펴냄/ 220쪽/ 1만2000원
알라무트 이슬람 정치 테러리스트의 역사를 추적한 소설. 11세기 말, 이란 엘부르즈 산맥 바위산에 세워진 알라무트 성에서 알라신의 이름으로 자객들이 양성된다. 그들은 명령 한마디에 밤낮으로 말을 달려 적군 수장의 목에 비수를 꽂는다. 블라디미르 바르톨 지음/ 이원희 옮김/ 작가정신 펴냄/ 820쪽/ 1만5000원
최고의 브랜드에는 특별한 드라마가 있다 기업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파워 브랜드를 갖기를 원한다. 브랜드 하나가 기업을 먹여 살리고 성장을 이끈다. 그러나 각 기업이 처한 환경과 여러 변수들로 인해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는 쉽지 않다. 우리나라 파워 브랜드 탄생과 드라마 같은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브렌드메이저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420쪽/ 1만6000원
허리병 수술 없이 잡는다 허리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가운데는 병을 오래 방치했다 못 견딜 정도가 돼서야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허리병은 수술을 해야 치료할 수 있다고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특수 강화주사를 이용한 척추질환 치료법으로 디스크 환자 80~90%가 수술하지 않고 완치할 수 있는 새로운 사실을 알려준다. 고도일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232쪽/ 1만원
백제결사단(전 2권) 2007년 대선을 앞둔 어느 날, 백제유물특별전을 위해 부여에서 서울로 특급 보안수송 중이던 국보 제287호 금동대향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건을 추적하던 서민찬 형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이 완벽한 백제식 처형임을 알게 된다. 김재희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각 권 260쪽/ 각 권 9000원
잊을 수 없는 환자들 TV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하얀 거탑’을 통해 의사들의 진료와 인간적 고뇌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다. 의사들의 이런 면모는 미국 의사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환자와 환자 가족 이야기, 죽음·질병과 싸우는 의사들의 모습에 때로는 가슴이 찡하고 때로는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록산느 K. 영 지음/ 유자화 옮김/ 대학서원 펴냄/ 560쪽/ 1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