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부 간 일본군 위안부 합의 타결 1주년이 하루 지난 2016년 12월 29일 오전, 1년 동안 소녀상을 지켜온 지킴이들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비닐천막을 친 채 여전히 소녀상 옆을 떠나지 않고 있다.
Canon EOS-1DX, ISO200, F16, T-1/15Sec, 렌즈 70-200mm
소녀상은 우리가 지킨다!
김성남 기자 photo7@donga.com
입력2017-01-04 09:28:58
“다수 정치 세력의 일방적인 ‘내란몰이’가 있다고 본다. 수사가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수사기관이 경쟁하는 것 역시 말이 안 된다. 사법체계가 누더기가 됐다. 이는 심각한 인권침해이기도 하다. 대통령도 국민 아닌가.”
최진렬 기자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임경진 기자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