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페 하인(덴마크) 作 ‘거울 미로’.
11월5일 안양유원지에서 개막한 ‘제1회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는 이를 기념하는 첫 번째 잔치. 12월1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8개국 작가 87명의 작품 97점이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52점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영구 전시된다. 작품들은 이번 행사의 주제인 ‘역동적 균형’에 걸맞게 토목, 건축, 조경, 디자인,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안양유원지, 예술의 옷을 입다
사진·김성남, 홍중식 기자/ 글·이인모 기자
입력2005-11-23 15:08:00
예페 하인(덴마크) 作 ‘거울 미로’.
올 들어 유럽 증시 수익률이 미국 증시 수익률을 크게 앞서고 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추진 중인 고강도 관세 부과 정책이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우려를 낳으며 주식시장 하락을 부르고 있는 반면, 유…
이한경 기자
이한경 기자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조진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