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낭만 발레의 걸작 ‘지젤’을 국립발레단이 공연한다. 장 코랄리·쥘 페로 안무, 김주원 주연/ 3월19, 20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032-326-2689▶리사이틀(Recital)/ 한 명의 디바가 무대를 꾸미는 ‘모노 오페라’. 연극적 스토리와 오페라 아리아의 조화로 영국 에든버러 축제에서 호평받은 작품/ 3월19~21일/ 연강홀/ 02-2272-1088 ▶조규찬 7집 발매기념 콘서트-‘MY DREAM’/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조규찬이 ‘마지막 돈키호테’ 등 7집 수록곡을 중심으로 준비한 콘서트/ 3월20일 오후 7시/ 세종대 대양홀/ 02-2215-5675 ▶Parsons Dance Company 1st Performance in Korea/ 세계적 댄서 데이비드 파슨스가 만든 미국 현대 무용단 ‘파슨스 댄스 컴퍼니’의 첫 내한공연/ 3월25, 26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02-751-9606~10 ▶최희준의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한국 스탠더드 팝의 대부 최희준의 가수 활동 복귀 기념 공연/ 3월26, 27일 오후 8시/ 정동극장/ 02-751-1500▶ASOTO UNION 1st CONCERT/ 우리나라 유일의 소울 펑크 밴드 ‘아소토 유니온’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3월26~28일/ 질러홀/ 02-795-1455
연극
▶그날, 그날에/ 일본 실력파 중견 연기자들이 펼치는 리얼리즘 무대. 고향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향을 지켜보면서도 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3월20~23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318-3346 ▶양덕원이야기/ 병원에서 3시간 후면 사망한다는 진단을 받은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모여든 식구들.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3월23일~5월2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02-762-0810 ▶Good & 굿 ‘내 사랑 배뱅이’/ 이북 지역의 전통적인 소리로 애잔함과 서글픔을 자아내는 데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 ‘배뱅이굿’ 재현 무대/ 3월24~26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02-585-9714 ▶나부상화/ 여말선초, 이성계는 고려 왕족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운 문인 왕동량에게 왕족을 몰살하라고 지시하는데. 대한민국 전승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3월25일~5월9일/ 세우아트센터/ 02-742-0917~8▶니체의 배꼽/ 박장렬, 송형종, 오유경, 양정웅, 김낙형, 이해제 등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 6명이 여섯 가지 색깔로 올리는 6편의 창작극/ 3월25일∼6월13일/ 혜화동 1번지 소극장/ 02-762-0810
전시
▶re.move/ 전통과 현대의 갈등을 순수히 색으로 표현하는 박선희의 신작전. 보색을 섞은 ‘현대’와 먹과 채색이 만든 전통의 공간을 한 화면에서 보여준다/ 3월23일까지/ 갤러리 가이아/ 02-733-3373▶동화나라 전/ 전시장 외벽엔 어린이 솜씨인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전시 작품은 어린 시절의 환상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3월28일까지/ 02-723-8574▶고통받는 사람들/ 인종 차별에 대한 저항, 삶과 죽음에 대한 명상 등을 표현하는 독일 출신의 대가 귄터 위커의 아시아 순회전/ 3월31일까지/ 갤러리 현대/ 02-734-6111 ▶자학 기계/ 언제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미술’로 제공하는 이수경 개인전. 스스로를 괴롭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면 사는 이유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복합문화놀이공간 몽환/ 3월31일까지/ 02-325-6218
영화
▶고독이 몸부림칠 때/ 3월19일 개봉/ 송재호, 양택조, 선우용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보여준 중견 연기자들이 모두 모였다. ‘쿨~’한 대사, 파격적인(?) 소재, 타조의 표정연기 등, B급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움이 있다. ▶모나리자 스마일/ 3월19일 개봉/ 줄리아 로버츠, 커스틴 더스트/ 영국의 실력 있는 희극작가 마이클 뉴웰 감독의 신작.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이후 범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자유분방한 미술 선생이 평범한 여학생들의 삶을 바꾼다는 여대생판 ‘죽은 시인의 사회’. ▶히달고/ 3월19일 개봉/ 비고 모르테슨/ ‘반지의 제왕’ 오르곤이 처음 주연을 맡은 스펙터클 무비. 실존 인물인 카우보이 홉킨스가 아라비아 사막에서 열리는 전설적인 경주마대회에 참가해 목숨을 건 처절한 투쟁을 벌인다.▶송환/ 3월19일 개봉/ 다큐멘터리/ 감독 김동원/ 비전향장기수들의 삶을 12년 동안 촬영한 감동 다큐멘터리.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할 만큼 영화적 재미와 감동을 갖춘 영화.▶씬/ 3월19일 개봉/ 히스 레저, 섀닌 소사몬/ 뉴욕의 젊은 신부가 끔찍한 살인사건에서 중세 이교도 집단의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세력의 숨은 음모를 밝혀낸다.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3월19일 개봉/ 케이트 보스워스/ 난봉꾼인 할리우드 스타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골 처녀와 일일 데이트를 한다. 그러다 ‘진실한 사랑’에 빠진다는, 뒤늦은 신데렐라 스토리.
연극
▶그날, 그날에/ 일본 실력파 중견 연기자들이 펼치는 리얼리즘 무대. 고향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향을 지켜보면서도 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3월20~23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02-318-3346 ▶양덕원이야기/ 병원에서 3시간 후면 사망한다는 진단을 받은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기 위해 모여든 식구들.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3월23일~5월2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02-762-0810 ▶Good & 굿 ‘내 사랑 배뱅이’/ 이북 지역의 전통적인 소리로 애잔함과 서글픔을 자아내는 데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 ‘배뱅이굿’ 재현 무대/ 3월24~26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02-585-9714 ▶나부상화/ 여말선초, 이성계는 고려 왕족들 사이에서 신임이 두터운 문인 왕동량에게 왕족을 몰살하라고 지시하는데. 대한민국 전승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3월25일~5월9일/ 세우아트센터/ 02-742-0917~8▶니체의 배꼽/ 박장렬, 송형종, 오유경, 양정웅, 김낙형, 이해제 등 혜화동 1번지 3기 동인 6명이 여섯 가지 색깔로 올리는 6편의 창작극/ 3월25일∼6월13일/ 혜화동 1번지 소극장/ 02-762-0810
전시
▶re.move/ 전통과 현대의 갈등을 순수히 색으로 표현하는 박선희의 신작전. 보색을 섞은 ‘현대’와 먹과 채색이 만든 전통의 공간을 한 화면에서 보여준다/ 3월23일까지/ 갤러리 가이아/ 02-733-3373▶동화나라 전/ 전시장 외벽엔 어린이 솜씨인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전시 작품은 어린 시절의 환상을 그리워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3월28일까지/ 02-723-8574▶고통받는 사람들/ 인종 차별에 대한 저항, 삶과 죽음에 대한 명상 등을 표현하는 독일 출신의 대가 귄터 위커의 아시아 순회전/ 3월31일까지/ 갤러리 현대/ 02-734-6111 ▶자학 기계/ 언제나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미술’로 제공하는 이수경 개인전. 스스로를 괴롭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면 사는 이유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복합문화놀이공간 몽환/ 3월31일까지/ 02-325-6218
영화
▶고독이 몸부림칠 때/ 3월19일 개봉/ 송재호, 양택조, 선우용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보여준 중견 연기자들이 모두 모였다. ‘쿨~’한 대사, 파격적인(?) 소재, 타조의 표정연기 등, B급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움이 있다. ▶모나리자 스마일/ 3월19일 개봉/ 줄리아 로버츠, 커스틴 더스트/ 영국의 실력 있는 희극작가 마이클 뉴웰 감독의 신작.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이후 범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듯. 자유분방한 미술 선생이 평범한 여학생들의 삶을 바꾼다는 여대생판 ‘죽은 시인의 사회’. ▶히달고/ 3월19일 개봉/ 비고 모르테슨/ ‘반지의 제왕’ 오르곤이 처음 주연을 맡은 스펙터클 무비. 실존 인물인 카우보이 홉킨스가 아라비아 사막에서 열리는 전설적인 경주마대회에 참가해 목숨을 건 처절한 투쟁을 벌인다.▶송환/ 3월19일 개봉/ 다큐멘터리/ 감독 김동원/ 비전향장기수들의 삶을 12년 동안 촬영한 감동 다큐멘터리.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수상할 만큼 영화적 재미와 감동을 갖춘 영화.▶씬/ 3월19일 개봉/ 히스 레저, 섀닌 소사몬/ 뉴욕의 젊은 신부가 끔찍한 살인사건에서 중세 이교도 집단의 흔적을 발견하고, 이를 이용하려는 세력의 숨은 음모를 밝혀낸다.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 3월19일 개봉/ 케이트 보스워스/ 난봉꾼인 할리우드 스타가 이미지 쇄신을 위해 시골 처녀와 일일 데이트를 한다. 그러다 ‘진실한 사랑’에 빠진다는, 뒤늦은 신데렐라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