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 개통식.
유엔이 2000년 7월27일 제정한 PSA는 공공서비스의 역할, 전문성, 투명성을 제도적으로 증진하는 데 공헌한 행정기관을 뽑아 2년마다 표창하는 상. 조달청은 유엔 PSA 제정 후 첫 수상자가 됐다. 조달청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2002년 9월 국가 종합전자조달 시스템(G2B)을 구축하는 등 투명하고 신속한 전자조달체제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계속해온 덕분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달청은 IT 정보 기술을 조달과정에 접목해 전자조달체제를 구축했고, 조달정보를 실시간 공개해 NGO(비정부기구)와 외부 전문가를 의사결정 과정에 광범위하게 참여시키는 등 조달제도의 절차와 관행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행정개혁시민연합,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등 국내 NGO들이 유엔에 대한민국 조달청의 PSA 수상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국가 종합전자조달 시스템은 이미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조달청은 1월28일 세계은행이 ‘전자정부-투명성과 반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개최한 국제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하는 등 각종 국제 세미나에 초청받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나라의 국가 종합전자조달 시스템과 IT업계의 기술이 해외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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