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에 앉아 있는 멋쟁이 군인이 바로 나고 뒷줄 오른쪽이 서산이 고향인 서인석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친구는 고향이 광천이었는데 아쉽게도 오랜 세월 탓에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몸을 부대끼며 힘든 군대 시절을 함께 보냈기에 그 누구보다도 끈끈한 정을 나누었던 우리. 지금이라도 만나 옛이야기를 나누며 “캬~” 소리나게 소주라도 한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충청도 3인방 뭉쳤다
이종헌/ 충남 아산시 음봉면
입력2004-10-11 17:33:00


이번 주 4100대를 횡보한 코스피는 12월 12일 전 거래일 대비 1.4% 오른 416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은 나흘 만의 상승 마감이다. 주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사자’…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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