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죠?” 수많은 교재와 수많은 영어 교수법이 있는데 영어교육 세미나를 할 때마다 감초처럼 나오는 단골 질문이다. ‘영어 말하기’에서 특별히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은 점은 자기 의사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동사와 전문단어에 대한 지식, 그리고 두꺼운 얼굴 등 세 가지를 모두 갖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동사 실력이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문법지식과 나의 설명이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동사는 문장의 뜻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동사를 크게 구분하면 조동사(assisting verb), 정동사(primary verb), 준동사(semi-primary verb)로 나뉜다.
먼저 조동사는 정동사의 시제, 부정, 강조, 허가, 가능성 등의 뜻을 보조하는 동사로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will, shall, can, may, do 등이 있고 영어에서는 어느 경우에나 정동사 앞에 온다(조동사는 다음 회에 좀더 자세히 설명함). 즉 질문할 때나 대답할 때, 혹은 지시하거나 금지할 때 등 조동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늘 정동사 앞에 온다고 보면 된다.
Can(조) you translate(정) this sentence? [질문]
I don’t(조) understand(정) it. [대답]
Don’t(조) write(정) on it. [지시]
정동사에는 상태를 나타내는 am, was, are, were, is, was, be등의 ‘상태정동사’가 있고 움직임이나 예상 가능한 움직임을 가리키는 go, eat, make 등의 ‘동작정동사’가 있다. 정동사는 어느 경우에나 조동사 다음에 오고, 준동사 앞에 온다. 문장의 뜻을 결정하므로 가장 중요하다.
I don’t(조) want(정) to discuss(준) about it with you.
준동사는 정동사와 같은 뜻을 갖고 있으나 정동사로 사용될 수 없는 동사이다. 정동사와 구분하기 위해 구조를 약간 변경하기도 하는데 to+정동사, 정동사+ing, 정동사의 과거분사형, 정동사의 원형 등의 종류가 있고, 문장 가운데 쓰였다면 반드시 관련된 정동사의 뒤에 와야 한다. 그리고 준동사가 더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준동사 뒤에 나열하면 된다.
즉 영어에서 동사가 사용되는 형태는 @정동사 @조동사+정동사 @정동사+준동사+(준동사) @조동사+정동사+준동사+(준동사) 등 크게 네 가지란 사실을 말이다.
영어문장을 구별하려면 이렇게 동사 형태로 구분하는 것이 영어구사력, 즉 language arts를 향상시키는 데 가장 빠른 길이다. 동사가 떴다 하면 ‘조정준’씨를 기억하기 바란다. 성은 조씨요 이름은 정준. 조정준씨와 함께 영어를 정조준하길 바란다. 이것이 정조준 영어의 틀이고 영어로는 PASS English(Primary-Assiting-Semi-primary Verbs English의 준말)라 부르기로 한다.
지금부터는 여러분의 문법지식과 나의 설명이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 동사는 문장의 뜻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동사를 크게 구분하면 조동사(assisting verb), 정동사(primary verb), 준동사(semi-primary verb)로 나뉜다.
먼저 조동사는 정동사의 시제, 부정, 강조, 허가, 가능성 등의 뜻을 보조하는 동사로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will, shall, can, may, do 등이 있고 영어에서는 어느 경우에나 정동사 앞에 온다(조동사는 다음 회에 좀더 자세히 설명함). 즉 질문할 때나 대답할 때, 혹은 지시하거나 금지할 때 등 조동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늘 정동사 앞에 온다고 보면 된다.
Can(조) you translate(정) this sentence? [질문]
I don’t(조) understand(정) it. [대답]
Don’t(조) write(정) on it. [지시]
정동사에는 상태를 나타내는 am, was, are, were, is, was, be등의 ‘상태정동사’가 있고 움직임이나 예상 가능한 움직임을 가리키는 go, eat, make 등의 ‘동작정동사’가 있다. 정동사는 어느 경우에나 조동사 다음에 오고, 준동사 앞에 온다. 문장의 뜻을 결정하므로 가장 중요하다.
I don’t(조) want(정) to discuss(준) about it with you.
준동사는 정동사와 같은 뜻을 갖고 있으나 정동사로 사용될 수 없는 동사이다. 정동사와 구분하기 위해 구조를 약간 변경하기도 하는데 to+정동사, 정동사+ing, 정동사의 과거분사형, 정동사의 원형 등의 종류가 있고, 문장 가운데 쓰였다면 반드시 관련된 정동사의 뒤에 와야 한다. 그리고 준동사가 더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준동사 뒤에 나열하면 된다.
즉 영어에서 동사가 사용되는 형태는 @정동사 @조동사+정동사 @정동사+준동사+(준동사) @조동사+정동사+준동사+(준동사) 등 크게 네 가지란 사실을 말이다.
영어문장을 구별하려면 이렇게 동사 형태로 구분하는 것이 영어구사력, 즉 language arts를 향상시키는 데 가장 빠른 길이다. 동사가 떴다 하면 ‘조정준’씨를 기억하기 바란다. 성은 조씨요 이름은 정준. 조정준씨와 함께 영어를 정조준하길 바란다. 이것이 정조준 영어의 틀이고 영어로는 PASS English(Primary-Assiting-Semi-primary Verbs English의 준말)라 부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