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경복궁으로 소풍 나온 여중생들이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서 환히 웃고 있다.
봄 햇살 받으며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를 걷는 여학생들의 미소가 봄볕만큼이나 눈부시다.
훌쩍 다가선 이 땅의 봄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정치인밖에 없는 게 아닐까.
정치 봄날은 어디쯤 오고 있나
사진·조영철 기자 choyc@donga.com 글·송화선 기자 spring@donga.con
입력2004-03-24 15:02:00
3월22일 경복궁으로 소풍 나온 여중생들이 활짝 핀 산수유꽃 아래서 환히 웃고 있다.
4월 넷째 주(4월 22~26일) 국내 증시에선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현대차와 기아가 주목받았다. 현대차는 판매량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차량을 앞세워 40조65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기아도…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최진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