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눈물겨운 언론 구애작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입니다. 추석 휴일 마지막 날인 9월19일, 정 장관이 북핵 회담 타결로 신바람이 나 있을 때 김 장관은 모 병원의 소아병동을 찾아 ‘6살 미만 아동의 입원비 본인부담금 면제’ 발표를 했습니다. 평상시 같으면 평일 해당 국장이 발표할 내용을 장관이 직접 소아병원을 찾아 보기 좋은 그림을 만든 것이지요. 그러나 김 장관은 이날 환자 부모들한테서 “입원비보단 약 값이 더 든다”며 이번 대책이 ‘생색용’이라는 나무람을 들었습니다. 이거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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