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가보훈부에서 선정하는 7월의 전쟁영웅, 테드 윌리엄스(1918~2002)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의 파일럿, 전설의 4할 타자’라는 제목으로 실렸다. 올해 ‘카툰K-공감’에서 연재하고 있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시람’ 7번째 순서다. 테드 윌리엄스는 6‧25전쟁 당시 미군 해병대 311해병공격비행대대 소속으로 1952년 5월부터 1년간 39회 출격을 수행한 베테랑 조종사다. 동시에 베이브 루스에 비견할 만한 타격 기록을 보유한 메이저리그 전설의 타자이기도 하다. 입대 전 테드 윌리엄스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1941년 타율 4할 6리를 기록해 꿈의 ‘4할 타자’ 반열에 올랐다. 그는 6·25전쟁 참전 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1953년에도 37경기에 출전해 타율 4할 7리, 13홈런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이어지는 ‘국민 안전-후쿠시마 오염수 가장 정확한 정보는 일일 브리핑에’에서는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매일 브리핑을 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그 구체적 내용을 정책포털 정책브리핑(korea.kr)에서 확인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K-컬처가 간다’의 이번 주제는 장안의 화제인 6070 TV 이야기 경연 서바이벌 ‘오늘도 주인공’이다. 이 외에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 ‘함께 갑시다-We Go Together’ 주요 내용,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쉽고 빠르게 찾는 방법 등도 ‘카툰K-공감’ 29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재물 ‘청년은 우리의 미래’는 ‘도와줘, 빚 고민 해결사!’라는 제목으로 ‘신속채무조정‘ 제도에 대해 안내한다.
책을 덮기 전에는 꼭 끝머리에 있는 ’숨은그림찾기-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를 찾아보시길. 시원한 냉장고 속 펭귄 5마리를 찾으면 2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생활과 밀접한 정책 정보가 가득한 ‘카툰K-공감’ 최신호는 누리집(https://gonggam.korea.kr/archList.do?sectId=yaho_korea2)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