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 현대건설 제공
이 같은 주가 흐름은 현대건설이 2월 MSCI 정기 변경에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보고서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심사 기준일이 조기 확정되는 경향을 반영했을 때, 현대건설은 이달 22일을 제외하고 모든 심사 기준일에서 편입 요건을 충족해 편입 가능성 ‘높음’(high)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MSCI는 세계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벤치마크(비교 기준) 지수다. 종목이 MSCI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수동적) 투자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현대건설이 원전주로 재조명받는 점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미국 페르미아메리카와 대형 원전 4기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원전 일감을 수주하고 있다. 미국 홀텍과 추진 중인 미국 팰리세이드 300MW급 소형모듈원자로(SMR) 2기 프로젝트의 경우 올해 1분기 착공 가능성이 거론된다.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급등함에 따라 원전주가 주목받고 있다.

김우정 기자
friend@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김우정 기자입니다. 정치, 산업, 부동산 등 여러분이 궁금한 모든 이슈를 취재합니다.
현대차 아반떼, 국산차 최초 美 누적 판매 400만 대 돌파
[영상] “국제사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방산株 중장기 상승 모멘텀”














![[영상] “코스피 추가 상승 여력, <br>앞으로도 주도주는 반도체”](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WEEKLY/Article/69/71/ed/b5/6971edb50e90a0a0a0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