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00억 원대 한전 입찰 담합’ 대기업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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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진 기자

    zzin@donga.com

    입력2026-01-23 0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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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뉴스1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뉴스1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발주한 입찰에서 6776억 원 규모의 담합을 벌인 회사 8곳과 전현직 임직원 11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소된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은 2015년 3월부터 2022년 9월까지 한전이 발주한 입찰 145건에서 낙찰자와 투찰 가격을 사전 합의하고 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담합을 통해 최소 160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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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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