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줄 왼쪽이 나고 그 옆이 정문이다. 정문은 영화사 기획부장이라는 소문을 들었다. 앞줄 왼쪽의 정란은 동화작가이고, 그 옆의 경진과 수진은 이민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은 다들 연락이 끊겨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MT의 즐거웠던 추억은 모두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이젠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정녕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는 것일까?
■ 이삼근/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입력2005-12-14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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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문영훈 기자
김재준 국민대 국제통상학과 교수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