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한 독도 주민 김성도(65·울릉읍 독도리 산20번지) 씨 “10월부터 다시 독도 생활” 밝혀. 일본의 독도 망언 튀어나온 즈음, 누리꾼(네티즌)들 열렬한 응원. 30여년간 독도 인근서 해산물 채취해온 김씨 부부. 1997년 태풍 매미로 배 파손돼 울릉도에서만 머물러왔다고. 170여 개인·단체 도움으로 마침내 새 배 마련. 경북도도 97년 파손 후 방치된 숙소 고쳐주기로. 그 정성과 뚝심으로 영원한 독도지킴이 돼주길.

최영도(67) 국가인권위원장, 1982년 아내와 아들 위장전입 시켜 농지 산 사실 월간 ‘신동아’ 4월호 통해 밝혀져. 당시 아들 나이는 16세였다고.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에 따르면 최 위원장이 70년대부터 2002년까지 취득한 부동산은 모두 19곳. 신고한 재산 63억6300만원 중 54억9600만원이 부동산 가격이라고. 최 위원장 “편법 썼으나 투기 아니다, 국가에 마지막 봉사 하고 싶다” 밝혀. 그 봉사, 국민이 받고 싶어하느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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