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란
헌정 사상 최초 여성 대법관 탄생. 김영란(47)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신임 대법관에 임명 제청. 여성권익 향상뿐 아니라 서열 파괴 의미도 커.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 판결을 해온 것이 발탁 배경이라고. 왕따 학생에 대한 학교의 배려 강조(2003년), 정당한 이유 없이 변호인 접견권 제한할 수 없음 확인(2002년), 호우 피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책임 인정(1999년) 등. “젊은 사람, 여성 대변 위해 노력하겠다”는 지금의 결심 잘 지켜가길.
▼ 왕이
중국 외교부 잇따른 역사 왜곡 노골적 도발.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한국사 중 고구려사 쏙 빼버려. 일본 소개하면서는 임나일본부설 지지하는 표현. 이는 왕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지난 2월 한 약속 완전히 뒤집은 것. “고구려사 문제로 양국관계 손상되지 않도록 협력하자”는 것이 그의 당시 발언. 있었던 것 없었던 걸로, 없었던 것 있었던 걸로 만드는 것이 외교부 일은 아닐진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일이오.
헌정 사상 최초 여성 대법관 탄생. 김영란(47)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신임 대법관에 임명 제청. 여성권익 향상뿐 아니라 서열 파괴 의미도 커. 사회적 약자 보호하는 판결을 해온 것이 발탁 배경이라고. 왕따 학생에 대한 학교의 배려 강조(2003년), 정당한 이유 없이 변호인 접견권 제한할 수 없음 확인(2002년), 호우 피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책임 인정(1999년) 등. “젊은 사람, 여성 대변 위해 노력하겠다”는 지금의 결심 잘 지켜가길.
▼ 왕이
중국 외교부 잇따른 역사 왜곡 노골적 도발.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한국사 중 고구려사 쏙 빼버려. 일본 소개하면서는 임나일본부설 지지하는 표현. 이는 왕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지난 2월 한 약속 완전히 뒤집은 것. “고구려사 문제로 양국관계 손상되지 않도록 협력하자”는 것이 그의 당시 발언. 있었던 것 없었던 걸로, 없었던 것 있었던 걸로 만드는 것이 외교부 일은 아닐진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일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