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5000선 밑으로 내린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5163.57) 대비 2.79% 내린 5019.34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대형주도 대부분 하락세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일보다 2.61% 내린 82만 원, 삼성전자는 2.38% 하락한 15만5500원, 현대차는 4.60% 빠진 4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하락세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와 인공지능(AI) 빅테크 주가가 내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1.20%), 나스닥(-1.59%), S&P500(-1.23%) 등 주요 지수가 모두 내렸고, 엔비디아(-1.33%), 팔란티어(-6.83%), 마이크로소프트(-4.95%), 아마존(-4.42%) 등 빅테크 주가도 하락세를 보였다. AI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가 제기된 여파로 분석된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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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김우정 기자입니다. 정치, 산업, 부동산 등 여러분이 궁금한 모든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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