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끄는 별’과 ‘가치 나무’를 상징하는 HS효성의 새 기업 이미지. [HS효성 제공]
HS효성은 ㈜효성에서 분할된 지주사로 7월 1일 출범했다. 최대주주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55.08%)이며 주요 계열사로는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홀딩스USA, HS효성더클래스, HS효성토요타, HS효성비나물류법인 등이 있다.
조 부회장은 “선대회장이 강조했던 ‘산업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는 산업입국의 철학과 60여 년을 이어온 효성의 역사를 계승하고, 인류를 위한 다양한 가치창출과 정도경영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전의 지평을 열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최진렬 기자입니다. 산업계 이슈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이석용 NH농협은행장, 금융사고가 연임 변수
[영상] “올겨울 주식시장, 따뜻할 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