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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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박 난 이정재·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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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기자

    island@donga.com

    입력2023-12-15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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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오른쪽)와 정우성. [동아DB]

    배우 이정재(오른쪽)와 정우성. [동아DB]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투자한 빅데이터·인공지능 마케팅 플랫폼 개발사 와이더플래닛 주가가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와이더플래닛은 12월 8일 운영자금 조달 등 목적으로 19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 이때 발행 대상자에 이정재(100억 원)와 정우성(20억 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 정우성의 투자 소식에 와이더플래닛 주가는 12월 8~13일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13일엔 주가가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른 1만5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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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슬아 기자입니다. 국내외 증시 및 산업 동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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