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4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위치한 호밀밭을 한 농부가 걷고 있다.
농부는 좀처럼 처진 어깨를 펴지 못한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값싼 농산물이
쓰나미처럼 밀려들 것이란 걱정에
농심(農心)은 새봄을 느낄 겨를조차 없다.
광야에 홀로 선 차디찬 농부의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
農心도 얼어붙은 봄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12-04-06 17:04:00

4월 4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에 위치한 호밀밭을 한 농부가 걷고 있다.

“미국 경제와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구리·알루미늄·니켈 등을 전략 광물로 지정하고, 공급망 주권 확보를 위해 10억 달러(약 1조4500억 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 지난해 11월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전략 광물 리스트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금과 은 등 귀금속 가격 급등에 이어 구리, 알루미늄 가격도 들썩이면서 원자재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채원 기자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김지현 테크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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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