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5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에서
애지중지 키워도 제값 받긴 틀렸지만
자식처럼 소중한 벼가 쓰러지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산지 쌀값은 80kg에 12만9928원.
15년 만에 13만 원대가 무너졌습니다.
벼도 울고 농부도 웁니다.
“자식 같은데…” 農心도 쓰러졌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입력2010-09-17 15:17:00
9월 15일 충남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에서
“과거 100년간 금 가격 쫓아간 은, 지금이 역사상 최저 평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힘 대선 경선 4강 진출
[오늘의 급등주] 이재명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공약에 ‘대원전선’ 고공 행진
“35% 조정받은 엔비디아,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AI주”
[영상] “최근 美 국채금리 급등은 헤지펀드의 현물 매도가 원인”
미국·유럽에서 번지는 테슬라 매장 방화
‘투자 고수’ 국민연금 스타일로 투자하면 위기에 강해진다
트럼프 SOS에 한국 조선사들 대박 기대감
[오늘의 급등주] ‘퓨리오사AI 테마주’ 엑스페릭스, 개장 직후 상한가
한남동 관저 기피… 차기 대통령 임기 초 ‘사저 출퇴근’ 유력
[오늘의 급등주] HK이노엔, 美 신약 임상시험 성공에 상한가 직행
천년 시간 이어온 고려 사찰 명주 ‘송화백일주’
‘보이지 않는 우주’ 비밀 푸는 중성미자
美 차세대 F-47, 완벽히 숨어 일방적 공격 퍼붓는다
[오늘의 급등주] 이재명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공약에 ‘대원전선’ 고공 행진
센스 더해 기존 틀 깨는 Z세대
미국, 노동시장 중심으로 성장세 둔화 가능성
“과거 100년간 금 가격 쫓아간 은, 지금이 역사상 최저 평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국힘 대선 경선 4강 진출
[오늘의 급등주] 이재명 “석탄발전 폐쇄” 공약에 그린케미칼 장중 상한가
현대 공중전에선 무기체계 성능이 승패를 가른다. 전투기 성능이 부대 규모나 전장 환경, 조종사 기량 등 모든 요인을 합한 것보다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산전수전 다 겪은 최정예 에이스 파일럿도 한 세대 뒤처진 전투기를 몬다…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문영훈 기자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명욱 주류문화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