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뜨인돌/ 317쪽/ 1만6000원
좋은 그림과 나쁜 그림의 차이점은 뭘까. ‘표현력’ ‘스타일’ ‘자기 세계’ ‘아이디어’ ‘몰입’의 다섯 가지 관점에서 위대한 화가 50인의 작품을 통찰한다. 연대기적 서술로 미술사 전반의 흐름을 짚어나가면서 좋은 그림의 특징을 분석했다.
애플 vs 구글
오가와 히로시·하야시 노부유키 지음/ 김경인 옮김/ 위키북스/ 225쪽/ 1만2000원
정보기술(IT)은 세계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았고, 그 중심에는 ‘구글’과 ‘애플’이 있다. 이 책은 각각 폐쇄성과 개방성을 대표하는 애플과 구글의 특징을 대결구도에 담아 정리했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조망도 담았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배성호 지음/ 청어람주니어/ 270쪽/ 1만2000원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경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억대 광고계약을 포기한 영화배우, 세종대왕도 권장한 출산휴가의 사례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에 대한 생각을 넓혀갈 수 있도록 꾸몄다.
어느 철학자의 행복한 고생학
신정근 지음/ 21세기북스/ 272쪽/ 1만3000원
동양철학자 신정근 성균관대 교수가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올 것(苦盡甘來)’이라는 믿음이 무너져가는 현 시대에 고생의 의미를 성찰했다. 저자는 “고생을 인생의 친구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금식, 걷기 등 일상에서 고생을 실습할 방법을 조언한다.
스프링
닉 태슬러 지음/ 이영미 옮김/ 흐름출판/ 320쪽/ 1만4000원
충동은 범죄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의 모든 행동과 선택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뤄진다”며 다양한 학문경계를 넘나들며 충동이 주요한 성공변수임을 설명한다.
마흔, 마운드에 서다
정범준 지음/ 알렙/ 332쪽/ 1만2000원
39세에 사회인 야구에 뛰어든 저자는 2008년 9월부터 2년간 사회인 야구팀 ‘K드래곤즈 야구단’에서 활약했다. 야구를 하면서 만난 팀원들의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삶의 희열은 야구처럼 목표가 아닌 과정에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대학 학과 선택, 고민하고 있니?
책으로만든별 편집부/ 책으로만든별/ 239쪽/ 1만4300원
점수에 맞춰 기계적으로 학과를 선택하는 게 당연시된 입시 현장. 책은 뒤틀린 입시문화에 반기를 들며 학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각 학과의 커리큘럼, 비전, 적성을 자세히 담아 선택에 도움을 준다.
구글웨이
리처드 L. 브랜트 지음/ 안진환·유근미 옮김/ 북섬/ 316쪽/ 1만3800원
구글은 단순한 검색 엔진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됐다. 1998년 차고에서 시작한 구글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을까. 구글이 걸어온 길과 비전을 조망하면서, 콘텐츠가 세상을 지배하는 변혁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한다.
브레인 퓨처
잭 린치 지음/ 김유미 옮김/ 해나무/ 367쪽/ 1만5000원
최근 눈부신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다룬 책. 저자는 “인류 역사에 기록된 세 번의 혁명은 새로운 도구에 의해 추진됐다”고 정의한다. 그리고 지금은 인류가 스스로 뇌를 통제할 수 있는 ‘신경 혁명의 시대’, 즉 네 번째 혁명의 시기라고 주장한다.
한중일 한자
황영오 지음/ 이비락/ 695쪽/ 2만 원
중국, 일본, 한국은 한자문화권으로 한자어를 사용하지만 그 의미와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 저자는 현직 한문, 일본어, 중국어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체험을 바탕으로 한중일 한자 2655자를 비교했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홍성민 옮김/ 뜨인돌/ 317쪽/ 1만6000원
좋은 그림과 나쁜 그림의 차이점은 뭘까. ‘표현력’ ‘스타일’ ‘자기 세계’ ‘아이디어’ ‘몰입’의 다섯 가지 관점에서 위대한 화가 50인의 작품을 통찰한다. 연대기적 서술로 미술사 전반의 흐름을 짚어나가면서 좋은 그림의 특징을 분석했다.
애플 vs 구글
오가와 히로시·하야시 노부유키 지음/ 김경인 옮김/ 위키북스/ 225쪽/ 1만2000원
정보기술(IT)은 세계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았고, 그 중심에는 ‘구글’과 ‘애플’이 있다. 이 책은 각각 폐쇄성과 개방성을 대표하는 애플과 구글의 특징을 대결구도에 담아 정리했다.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조망도 담았다.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배성호 지음/ 청어람주니어/ 270쪽/ 1만2000원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경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억대 광고계약을 포기한 영화배우, 세종대왕도 권장한 출산휴가의 사례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에 대한 생각을 넓혀갈 수 있도록 꾸몄다.
어느 철학자의 행복한 고생학
신정근 지음/ 21세기북스/ 272쪽/ 1만3000원
동양철학자 신정근 성균관대 교수가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올 것(苦盡甘來)’이라는 믿음이 무너져가는 현 시대에 고생의 의미를 성찰했다. 저자는 “고생을 인생의 친구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금식, 걷기 등 일상에서 고생을 실습할 방법을 조언한다.
스프링
닉 태슬러 지음/ 이영미 옮김/ 흐름출판/ 320쪽/ 1만4000원
충동은 범죄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저자는 “우리의 모든 행동과 선택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뤄진다”며 다양한 학문경계를 넘나들며 충동이 주요한 성공변수임을 설명한다.
마흔, 마운드에 서다
정범준 지음/ 알렙/ 332쪽/ 1만2000원
39세에 사회인 야구에 뛰어든 저자는 2008년 9월부터 2년간 사회인 야구팀 ‘K드래곤즈 야구단’에서 활약했다. 야구를 하면서 만난 팀원들의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삶의 희열은 야구처럼 목표가 아닌 과정에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대학 학과 선택, 고민하고 있니?
책으로만든별 편집부/ 책으로만든별/ 239쪽/ 1만4300원
점수에 맞춰 기계적으로 학과를 선택하는 게 당연시된 입시 현장. 책은 뒤틀린 입시문화에 반기를 들며 학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각 학과의 커리큘럼, 비전, 적성을 자세히 담아 선택에 도움을 준다.
구글웨이
리처드 L. 브랜트 지음/ 안진환·유근미 옮김/ 북섬/ 316쪽/ 1만3800원
구글은 단순한 검색 엔진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됐다. 1998년 차고에서 시작한 구글은 어떻게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을까. 구글이 걸어온 길과 비전을 조망하면서, 콘텐츠가 세상을 지배하는 변혁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한다.
브레인 퓨처
잭 린치 지음/ 김유미 옮김/ 해나무/ 367쪽/ 1만5000원
최근 눈부신 발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다룬 책. 저자는 “인류 역사에 기록된 세 번의 혁명은 새로운 도구에 의해 추진됐다”고 정의한다. 그리고 지금은 인류가 스스로 뇌를 통제할 수 있는 ‘신경 혁명의 시대’, 즉 네 번째 혁명의 시기라고 주장한다.
한중일 한자
황영오 지음/ 이비락/ 695쪽/ 2만 원
중국, 일본, 한국은 한자문화권으로 한자어를 사용하지만 그 의미와 모양은 조금씩 다르다. 저자는 현직 한문, 일본어, 중국어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느낀 체험을 바탕으로 한중일 한자 2655자를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