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패는 주식회사 엉터리에서 시작된 대패삼겹살·뼈해장국 브랜드로, 주식회사 엉터리는 1991년 설립돼 ‘엉터리생고기’ ‘엉터리생고기 무한삼겹’ ‘민소한우’ 등 고깃집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패는 1991년부터 자체 축산과 육가공 공장을 함께 운영하면서 유통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의 고기 원육과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해왔다.
또한 ‘대패삼겹살’ 아이템을 토대로 본사 R&D팀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 두께, 고기와 채소의 조화, 고기와 소스의 궁극적인 조합을 찾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결과 현재 최적의 두께인 ‘5㎜ 대패삼겹살’을 선보이고 있다. 5㎜ 대패삼겹살 및 해장국, 갈비탕, 직화구이 등 다양한 식사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식회사 엉터리 박영준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메뉴 개발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가맹점주 모두에게 힘을 주는 국가대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SK온, 첫 분기 흑자… 지속 가능성은 미지수
영업이익 급감한 LG엔솔·삼성SDI, 4분기 실적도 ‘흐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