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아이블리네이처는 유아용 천연세제 전문 브랜드로 유럽, 홍콩,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주력 상품인 유아용 천연 세제·섬유유연제는 ‘Allergy free’로 자극을 줄이고 유해화학요소 및 세척력 테스트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검증과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천연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라우릴글루코사이드, 코코글루코사이드는 에코서트(Ecocert)도 인증 받은 안전한 성분이기 때문에 자극 없이 순한 세탁을 도와주고 민감한 아이의 피부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 된 유아용 손세정제는 감잎 추출물과 녹차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섬유 속의 미세먼지 중금속을 완벽 제거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블리네이처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안전성과 신뢰를 전달하고자 자사의 세제, 섬유유연제, 식기세정제, 젖병세정제, 손세정제 등 전 제품의 CMIT, MIT 불검출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이 불검출 결과가 고객들의 불안과 걱정을 덜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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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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