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592

2007.07.03

즐거운 야유회 “다 같이 김치~”

  • 입력2007-06-27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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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야유회 “다 같이 김치~”
    서울 고모댁 옷가게에서 4년 정도 판매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고모와 함께 교회도 열심히 다녔지요. 사진은 바로 교회 분들과 야유회를 가서 찍은 것입니다. 2001년 태릉에 있는 공원이었는데 솔솔 부는 바람이 무척 시원했고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왼쪽부터 고모부, 고모, 전도사님, 사촌 여동생, 집사님 그리고 저입니다.

    저는 문학을 꿈꾸며 고향인 전남 고흥군 거금도에 내려와 책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일과 신앙생활을 함께 했던 그 시절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로교회(중랑구 면목동 소재)와 교회 분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이혜진/ 전남 고흥군 금산면

    '그리운 얼굴'에 실릴 독자들의 사진을 기다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간략한 사연을 적어 보내주시면 됩니다. 사진이 실린 분께는 애경의 프레시스 액티브 이스트 하이드라 밸런싱 화장품(www.presis.co.kr) 2종 선물세트를 보내드립니다.

    사연을 보내주실 때는 성명과 주소,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해주십시오. 사진은 우편으로 보내주시거나 JPG파일로 저장해 동아닷컴 '포토&디카(http://photo.donga.com/)'의 그리운 얼굴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우편으로 보내주신 사진은 게재 여부에 상관없이 반송해드립니다.

    보내주실 곳 : 120-715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3가 139 동아일보사 출판국 주간동아 '그리운 얼굴'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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