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동아 로고

  • Magazine dongA
통합검색 전체메뉴열기

‘미드’로 영어고수 되기

어떻게 하면 여기에 올 건가요?

<립스틱 정글> 편

  • 이지윤 이지윤영어연구소 jiyoon0623@hanmail.net

어떻게 하면 여기에 올 건가요?

어떻게 하면 여기에 올 건가요?
시크함, 화려함으로 무장한 뉴욕은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정글과 같은 곳입니다.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NBC 드라마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당당한 여성 빅토리, 니코, 웬디가 비즈니스의 한복판 뉴욕에서 경험하는 성공전략과 인생철학을 살펴봅시다.

최근 영화사 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웬디. 심란한 마음을 추스르고 직접 영화사를 차려보려 하던 중 유명 영화사로부터 사장직을 제안받습니다. 좋은 조건이 탐나지만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싶기도 한 웬디는 선뜻 제안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군요.

Producer So you really don’t miss all of this?

Wendy Mmm, I miss it. I wouldn’t be sitting here if I didn’t miss it. ① But there’s a part of me that likes being independent. ② Finding a project, a new voice. But on my own terms.

Producer Can’t you do that for us?



Wendy It’s tempting. And I’m very flattered that you thought of me. ③

Producer Don’t be flattered. Be thrilled! Tell me what it would take. ④

-시즌2 에피소드8 중에서

① I wouldn? be sitting here if I didn? miss it.

그립지 않았다면 여기 앉아 있지도 않겠죠.


가정법 과거를 이용했군요. I wouldn’t be eating like this if I had lunch(점심을 먹었다면 내가 이렇게 먹겠니), I wouldn’t be coming to see you if I didn’t love you(사랑하지 않는다면 내가 이렇게 널 보러 왔겠니)처럼 응용해보세요.

② But there? a part of me that likes being independent.

그런데 한편으론 독립적으로 일하고 싶기도 해요.


There is a part of me that likes~는 ‘한편으로 ~을 좋아하다’란 뜻입니다. There is a part me that likes working alone(한편으로 혼자 일해보고 싶기도 해요)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③ It‘s tempting. And I? very flattered that you thought of me.

끌리긴 해요. 당신이 나를 생각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에요.


tempting은 ‘끌리는’ ‘구미가 당기는’ ‘유혹적인’이란 뜻으로, It’s tempting이라고 하면 ‘구미가 당기네요’를 뜻하죠. I’m flattered는 ‘별말씀을’ ‘과찬입니다’란 뜻으로, I’m very flattered that you came to visit me all the way here(여기까지 절 만나러 오셨다니 정말 영광입니다)처럼 사용합니다.

④ Tell me what it would take.

어떻게 하면 여기 올 건지 말해봐요.


Tell me what it would take you to come here(어떻게 하면 여기 올 건지 말해봐요)를 축약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앞의 대화 내용에 따라 해석은 다양해지겠죠. 예를 들어 여자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상황에서 남자가 Tell me what it would take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면 나랑 결혼해줄 거니?’가 되겠지요.



주간동아 2010.05.03 735호 (p98~98)

이지윤 이지윤영어연구소 jiyoon0623@hanmail.net
다른호 더보기 목록 닫기
1218

제 1218호

2019.12.13

“긴 터널 빠져나오자 우울의 고장”

목차보기구독신청이번 호 구입하기

지면보기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