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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초라한 밥상 外

초라한 밥상 外

초라한 밥상 外
초라한 밥상

아토피성 피부염과 비만, 충치, 고르지 못한 치열 등이 느는 이유는 밥상 때문이다. 영양 개선이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은 점점 밥을 적게 먹는 대신 고기와 육가공품, 우유, 지방, 설탕을 소비하고 있다. 병원 환자들의 식생활 지도를 맡고 있는 저자가 서구식의 영양소나 칼로리 따위를 잊어버리고 밥과 제철 채소, 된장국, 김치가 차려진 초라한 밥상으로 돌아갈 것을 주장했다.

마쿠우치 히데오 지음/ 김욱송 옮김/ 참솔 펴냄/ 247쪽/ 8900원

빛의 음악

두 개의 뇌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 히카리(‘빛’이라는 의미). 하나는 살아 있는 뇌이고 하나는 죽은 뇌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와 정신지체 작곡가인 아들 히카리에 대한 보고서. 특히 오에의 창작세계에서 히카리가 차지하는 의미를 상세히 기술했다. 저자는 8년간 일본에서 생활하며 오에 가족을 연구한 미국의 저널리스트.



린즐리 캐머런 지음/ 정주연 옮김/ 이제이북스 펴냄/ 324쪽/ 1만2000원

신화가 만든 문명 앙코르와트

여행자의 시선을 넘어 1000년 전 존재했던 캄푸자 왕국의 앙코르 문명을 분석한 책. 지난 세기 수많은 고고학자와 역사학자들의 연구업적을 종합하고 앙코르 왕조의 탄생과 힌두 사상이 지닌 상징체계, 건축양식을 체계적으로 살펴보았다. 앙코르와트 유적 답사를 계획했다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서규석 지음/ 리북 펴냄/ 392쪽/ 1만3000원

왜 사냐면, …웃지요

히히 다르고 호호 다르고 하하 다르다. 홍소, 대소, 가가대소, 파안대소, 폭소 등 표현으로 보면 가히 웃음 천국이라 할 한국. 그러나 실제로는 웃음 빈혈에 걸린 듯 굳은 표정의 한국인들에게 웃음을 선물한다. 한국인의 웃음 내력, 웃음의 인생 관리법, 민담 등 문화 속의 웃음을 읽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난다.

김열규 지음/ 궁리 펴냄/ 308쪽/ 1만2000원

사건과 에피소드로 보는 도쿠가와 3대

장기불황 시대를 사는 일본인들에게 에도시대는 무엇을 의미하나. 혼란스러운 세상을 강력한 카리스마로 이끌었던 에도시대 영웅들이 부활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히데타다, 이에미쓰 등 3대 바쿠후 쇼군들의 일생을 에피소드 중심으로 기술했다.

요시다 시게루 외 지음/ 이언숙 옮김/ 청어람미디어 펴냄/ 256쪽/ 1만원

폭풍의 한가운데

제2차 세계대전으로 영웅이 되기 전 처칠의 소박함을 접할 수 있는 수상록. 처칠이 50~57세 무렵 신문·잡지에 기고했던 글들로 1932년 출간 이래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머리글인 ‘너무나도 소중한 삶의 순간들’에서 처칠은 다분히 운명론적이면서도 강한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다.

윈스턴 S. 처칠 지음/ 조원영 옮김/ 아침이슬 펴냄/ 472쪽/ 1만3900원



주간동아 373호 (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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