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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들

퓰리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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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위한 봉사’라는 원칙 아래 신문을 만든 한 저널리스트의 일대기. 정치폭력, 광고철회 등 권력층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언론의 자유를 향한 사명감에 불탔지만, ‘황색 저널리즘’ 시대를 연 사업가이기도 했던 한 인물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데니스 브라이언 지음/ 김승욱 옮김/ 작가정신 펴냄/ 956쪽/ 3만원

용서받지 못할 자

출간 72시간 만에 아마존 판매 8위에 올랐고 서점에 배포된 지 일주일도 안 돼 전량 회수된 책. 저자가 출간 한 달 후 여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도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코카인 복용 혐의, 토지수용법으로 개인 사유지 강제 압류 등 부시 대통령의 주위를 떠도는 온갖 스캔들을 파헤쳤다.

J.H.해트필드 지음/ 정지인 옮김/ 시학사 펴냄/ 448쪽/ 1만5000원



리더십

범죄 천국의 무능한 도시를 물려받아 8년 만에 치안·질서·복지·경제·교육 분야 개혁에 성공한 줄리아니 시장의 리더십을 분석했다.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검사시절 부패한 공직자와 증권 브로커를 상대로 싸웠고, 뉴욕시장이 된 후 독선적이라는 비판 속에도 소신껏 행정을 펼쳤다.

루돌프 줄리아니 지음/ 박미영 옮김/ 루비박스 펴냄/ 452쪽/ 1만5000원

오카방고 흔들리는 생명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있는 오카방고 삼각주는 천혜의 생태 보고다. 4만여종 이상의 식물, 동물, 균류, 미생물이 촘촘한 그물처럼 짜여져 있는 ‘생물의 다양성’이 어떻게 인간의 생존을 지탱하고 있는지 강조하는 저자는 한 생물의 멸종은 그물을 찢는 행위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닐스 엘드리지 지음/ 김동광 옮김/ 세종서적 펴냄/ 344쪽/ 1만3000원

루브르는 프랑스 박물관인가

외규장각 고문서 반환을 놓고 한국과 프랑스의 밀고 당기기는 곧 민족주의와 문화국제주의의 대립이다. 대표적인 문화국제주의 국가인 프랑스는 문화재는 인류 공동의 자산이며, 고로 현재 소유한 자가 주인이라고 고집한다. 이 책은 문화재 약탈과 반환의 역사를 짚어보고 실패한 거래로 불리는 외규장각 고문서 반환 과정을 돌아본다.

이보아 지음/ 민연 펴냄/ 288쪽/ 1만5000원

료마가 간다(전 10권)

1000년 전 일본 개항과 근대화를 이끈 최고의 지도자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 1960년대 시바 료타로가 쓴 이 책은 지금까지 130여판, 1억부 이상 팔린 장기 베스트셀러로, ‘료마 전설’을 만들었다. 92년 ‘제국의 아침’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것을 새로 번역했다.

시바 료타로 지음/ 이길진 옮김/ 창해 펴냄/ 각 권 330쪽 안팎/ 각 권 8500원



주간동아 2002.12.26 365호 (p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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