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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 345호

우리 몸엔 신토불이 음식이 최고 外

우리 몸엔 신토불이 음식이 최고 外

우리 몸엔 신토불이 음식이 최고  外
우리 몸엔 신토불이 음식이 최고

커버스토리 ‘공공의 적 햄버거’를 읽었다. 패스트푸드는 장년층에게는 낯선 음식이지만 20대의 젊은층과 청소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지 오래다. 우리 고유의 음식인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는 싫어해도 햄버거나 피자를 싫어하는 청소년들은 드물 것이다.

음식이란 예로부터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했다. 비만을 유발한다는 등의 유해 논란은 접어두고라도 이런 측면에서 패스트푸드는 낙제점일 수밖에 없다. 정성스런 어머니의 손맛이 깃든 신토불이 음식과 패스트푸드를 어찌 비교할 수 있겠는가.

김명성/ 서울시 노원구 중계1동

연예계 검은 거래 뿌리 뽑아라



‘신인가수 띄우기 1억~2억은 기본’을 읽고 그동안 설(說)로만 떠돌던 연예계 비리가 사실임을 깨달았다. 가수를 띄우기 위해 막대한 뒷돈을 써 방송에 출연시키고 언론에 집중 홍보토록 하는 등 그 방법 또한 치사하기 짝이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연예계는 환골탈태해야 한다. 우선 구조적인 부패의 고리를 끊는 노력이 절실하다. 그리고 검찰은 연루된 모든 사람들을 철저히 수사해 처벌해야 한다. 다시는 연예계의 검은 거래가 나타나지 않도록 이번 기회에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 또 ‘신인가수 띄우기’ 꼭 이래야만 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음악 소비자들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서하영/ 울산시 북구 중산동

‘환경호르몬 세제’ 제품 이름 밝혔더라면

국내의 거대 기업들이 만들고 있는 주방세제에까지 환경호르몬이 있다니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주방용 세제를 쓰지 않을 수도 없는 형편이다. 그런 면에서 ‘국내 주방용 세제 믿고 쓸 게 없다’의 기사는 좀더 심층적으로 다루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어느 제품에 어느 정도의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는지를 도표로 보여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그래야 독자들이 환경호르몬이 적게 들어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또한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회사의 이미지 등 고려할 부분이 많겠지만 소비자의 권리 차원에서는 제품 이름을 밝혔어도 무방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박장규/ 경북 울진군 후포면

소리바다 문제 ‘윈-윈’ 대책은 없을까

‘소리바다는 정말 단순 해적일까’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소리바다’ 문제는 저작권자와 타인의 저작물에 대한 이용자 사이의 이해관계가 상반된 데서 생긴 문제인 만큼 양면성을 띠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도 창작에 대한 권리는 존중되어야 하나, 이용자들이 책이나 음반을 서로 돌려 보고 듣는 것처럼 비영리적이고 개인적인 이용까지 저작권으로 제한해야 하는가는 신중히 검토해야 할 문제다. 정보공유라는 인터넷의 긍정적 기능을 저작권 보호라는 이름으로 위축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인터넷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면서 창작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고 본다.

김판개/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주간동아 346호 (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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