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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클리닉이 떴다 | <20>성기능 장애 치료 & 개선 전문 마노메디 비뇨기과 / www.manomedi.net

잠자리 고통은 가라, 이젠 밤이 좋아

남녀 각각 분리 환자 사생활 철저 보호 … 실력 갖춘 전문 의료진 수준 높은 진료

  • 최영철 기자 ftdog@donga.com

잠자리 고통은 가라, 이젠 밤이 좋아

잠자리 고통은 가라, 이젠 밤이 좋아

마노메디 비뇨기과의 성기능 개선 수술실은 무균실이다.

”누가 볼까봐….” “실력을 알 수 없어서….”

자신의 성(性)에 불만이 있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선뜻 비뇨기과를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치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비뇨기과에서 어쩔 수 없이 마주치게 되는 사람들의 시선은 사실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아무 이유 없이 죄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때로는 발가벗겨진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런 느낌은 여성의 경우 더욱 심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요실금 등 배뇨 장애가 있거나 불감증과 같은 성기능 장애가 있어도 관련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기보다 산부인과로 달려가는 것도 바로 그 때문. 숫기가 없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범한 이들도 비뇨기과를 찾는 데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국내 첫 여성 전문 비뇨클리닉

그러나 성기능 개선 클리닉 마노메디 비뇨기과에 가면 더 이상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이 의원은 내부 진료실과 상담실은 물론 대기실까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도록 설계돼 있어 설령 아는 사람이 의원에 와도 마주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같은 마노메디 비뇨기과지만 남성의학 클리닉과 여성의학 클리닉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신사동으로 각각 분리돼 있어 남성과 여성이 마주칠 염려도 전혀 없다. 이제 여성들도 성기능 장애와 배뇨 장애 등 비뇨기 관련 질환을 해당 전문의에게 마음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국내에서 여성 전문 비뇨기과 클리닉을 최초로 개설한 곳이 바로 마노메디 비뇨기과다.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철저히 보장하는 내부구조와 이 클리닉 의사들의 인적 파워는 환자들을 안심시키기에 충분하다. 마노메디 비뇨기과에 있는 6명의 원장은 모두 대학병원 수술 스태프와 교수 출신들. 특히 최학룡 원장은 환자 자신의 진피(피부)를 이용해 남성 성기의 귀두를 확대하는 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발표해 귀두 확대에 대한 이론적 배경을 제공한 인물. 또 압구정 마노메디 여성 비뇨기과(신사동)의 홍재엽 원장은 삼성제일병원 비뇨기과 주임과장과 이대 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를 역임한 여성 비뇨기과 분야의 베테랑이다. 이외에 전훈석, 김준용, 임지석, 김경헌 원장 등 마노메디 비뇨기과 전체 의료진들의 맨파워는 이들이 개최한 각종 강좌와 연구실적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지금껏 마노메디 의료진들은 남성전문학회에서 비뇨기과 의사를 대상으로 세 차례 남성 수술강좌를 열었으며 여성전문학회에서 비뇨기과 전공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10차례 이상 요실금과 여성 성기능 장애에 관한 연수강좌를 개설했다. 이들이 성기능 장애 치료 및 기능 개선과 관련해 국내외 학회에 제출한 논문만 무려 120편을 넘을 정도. 마노메디 비뇨기과는 이런 맨파워로 비뇨기과 네트워크 브랜드화에 성공, 전국적으로 서울 강남(논현 남성전문 클리닉·압구정 여성전문 클리닉)과 분당, 부천, 부산에 분점을 개설했다.



전훈석 원장은 “남성, 여성 클리닉의 경우 환자와 같은 성의 간호사를 배치해 환자들이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며 “남성 재건술, 남성 성기능 장애, 여성 요실금, 여성 성기능 장애 등 세부 분야별로 체계화하고 전문화한 의료진이 배치돼 있어 누구든 안심하고 대학병원 수준 이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마노메디 비뇨기과 남성 클리닉의 치료는 크게 성기의 크기를 키우고 길이를 늘이는, 순수하게 성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수술과 조루증이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 환자에 대한 치료적 개념의 진료로 나눌 수 있다.

잠자리 고통은 가라, 이젠 밤이 좋아

환자 대기실과 완전히 차단된 마노메디 비뇨기과의 상담실. 이 클리닉은 철저한 사생활 보호로 유명하다.

성기능 개선을 위한 음경확대술로는 실리콘 링이나 바를 피하 둘레나 종단면에 삽입하는 실리콘 삽입수술과 자신의 피부를 음경에 이식해 넣는 자가진피지방이식술(이하 진피이식술), 그리고 인조살을 집어넣어 음경을 크게 하는 인조살 이식술이 있다. 실리콘 삽입수술은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환자의 만족도가 높지 않고(실리콘 링),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삽입한 실리콘이 피부를 뚫고 나오는 등의 문제점이 있어 이 클리닉에서는 진피이식술이나 인조살 이식술을 주로 권한다. 진피이식술은 자신의 아랫배나 엉덩이 피부를 절개해 진피와 지방을 떼어낸 후 성기에 이식하는 수술로, 지방의 양에 따라 굵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합병증과 이물감이 없고 자연스러운 형태를 만들 수 있어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1시간30분이면 수술이 끝나고 수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 진피 대신 첨단 소재의 인조살을 넣을 경우에는 수술시간이 더욱 짧아지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김준용 원장은 “일부 몰지각한 의사나 비의료인이 음경 피하에 파라핀이나 바셀린 같은 이물질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첨단 소재의 인조살이나 자신의 피부를 이식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음경확대술”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모두 성기의 굵기만 확대하는 이식술로 마노메디 비뇨기과에서는 이와 함께 길이를 늘이는 수술도 병행한다. 인대를 끊어 몸 속에 감춰져 있는 성기 부분을 몸 밖으로 꺼내주는 수술로, 굵기 확대술과 함께 하면 길이는 1∼3cm 정도, 굵기는 50% 가량(겉보기에는 2배 가량) 키울 수 있다. 성기왜소증으로 고민하는 환자는 이 시술로 그동안의 고통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분야별로 적합한 치료법 선택

음경확대술이 성기의 ‘몸통’을 고치는 이식술이라면 귀두확대술은 그 ‘머리 부분’을 키우는 수술법. 펄레인이라는 약물을 귀두에 삽입하는 방법과 자신의 피부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물 삽입법은 성기의 머리 부분(귀두)이 부풀거나 울퉁불퉁한 흉터가 남는 단점이 있는 반면, 마노메디 비뇨기과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진피삽입법은 수술했다는 것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사정을 너무 빨리 하는 조루증 환자와 근본적으로 발기가 되지 않는 발기부전 환자들이다. 조루증은 원인도 다양하고 치료법도 여러 가지지만 마노메디측은 음경배부 신경차단술로 이를 간단하게 치료한다. 이는 성기의 등 부분에 있는 신경을 절제해 과민한 성적 감각을 무디게 하는 수술법으로, 시술 환자의 90%가 사정이 늦어지는 등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국소 마취만 하면 되고 15분이면 수술이 끝난다.

잠자리 고통은 가라, 이젠 밤이 좋아

마노메디 비뇨기과의 의료진. 최학룡, 홍재엽, 전훈석, 김준용, 김경헌, 임지석 원장(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소위 ‘성불구자’로 불리는 발기부전 환자들은 그 발생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시행되지만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발기유발제를 성기에 직접 투여하는 자가주사요법과 음경보형물삽입수술이다. 자가주사요법은 최근 통증이 거의 없는 자동주입기가 개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발기할 수 있도록 성기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보형물삽입술도 삽입되는 보형물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지석 원장은 “성불구자라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반드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노메디 여성 비뇨기과 클리닉에서는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오줌을 지리는 여성 요실금과 수시로 찾아오는 급성 방광염 등 배뇨 장애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한편 성욕망 장애, 성흥분 장애, 극치감 장애, 성교통 등 여성의 성기능 장애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재엽 원장은 “배뇨 장애도 여성의 성기능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여성 성기능 장애의 주된 치료 대상은 성욕 감소와 성적 흥분 장애로, 성욕 감소는 주로 성호르몬제를 보충하는 요법으로 치료하고 성적 흥분 장애는 혈관작용제로 치료하지만, 증세와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주간동아 384호 (p76~77)

최영철 기자 ftd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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