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이 술술 돌아야 몸도 마음도 훨훨
광고업에 종사하는 포토그래퍼 김태영(47·가명) 씨는 최근 머리가 무겁고 몸이 흔들리는 듯한 현기증에 시달렸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일거리도 줄고 스트레스가 심해져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광고 사진을 찍다 눈앞이 흐려지면서 초점…
200812232008년 12월 16일치아 회춘 임플란트 최적 포인트 찾았다
치아의 기능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을 모두 충족해주는 ‘제2의 치아’ 임플란트 시술은 1970년대 들어서부터 시작돼 어느덧 4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며 첨단기술의 발달이 거듭된 치의학 기술이다. 임플란트가 환자들 사이에 회자되는 까…
200803252008년 03월 19일이 좋은 임플란트 평생 맞춤 주치의
평균수명 연장으로 고령화사회가 급속히 도래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건강한 노년을 맞고 싶은 것이 사람들의 바람이다. 그래야 자식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의존하지 않으면서 행복한…
200803042008년 02월 27일고개 숙인 남성 자존심 한 방에 세운다
소비자들의 입맛이 까다로워지면서 맞춤형 서비스 전성시대가 열렸다. 인재 육성에서부터 자산 관리, 공부 방법, 복지 혜택까지 모든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의료 쪽도 마찬가지다. 환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200802262008년 02월 20일으라차차 관절 청춘을 그대에게!
고교 시절 농구선수로 활동한 김수민(가명·28) 씨는 지난해부터 무릎에 통증을 느껴 고민이 커지고 있었다. 고등학교 때 무릎을 다친 적이 있고, 대학 시절엔 통증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김씨는 행여 수술이라도 받게 되지…
200801292008년 01월 23일만성요통 주사 한 방으로 굿바이!
주부 송영희(가명·58) 씨는 요통으로 걷기가 힘들어 외출은 고사하고 가사도 돌보기 어려울 지경이다. 몇 년 전부터 만성요통을 앓아 침이나 물리치료 등을 받았지만 수개월 전부터 앉았다가 일어설 때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이 밀려왔다. …
200801222008년 01월 16일성형수술 없이도 예쁜 얼굴 됐어요!
주부이면서 직장에 다니는 40대 권미영(가명) 씨는 최근 오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 뿐만 아니라 동료나 후배들에게서 “성형했어? 많이 예뻐졌다”는 말까지 들어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주걱턱 때문에 놀림을 받…
200801012007년 12월 26일눈, 청춘을 찾다…돋보기여 안녕!
노안(老眼)은 나이 들면서 눈에 생기는 다양한 퇴행성 변화를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흔히 가까운 물체가 잘 보이지 않게 되면 ‘노안이 왔구나’ 하는 표현을 쓴다. 그래서 글자를 읽으려 할 때 무의식적으로 팔을 쭉 뻗어 멀리하고 고개…
200712252007년 12월 19일작은 가슴 얼굴 주름 ‘침’으로 고민 끝!
주부 박소연(가명·34) 씨는 몇 달 전 남편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마음이 상했다. 부부동반 모임에 가려고 외출 준비를 하던 박씨가 유난히 두툼한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것을 본 남편이 “아예 베개를 접어넣지 그래”라며 빈정댄 것. …
200712182007년 12월 12일6개월 걸리던 임플란트 3주면 OK
10월 중순 교통사고로 앞니 두 개를 잃은 홍진명(가명·56) 씨. 그에겐 마음이 여러모로 복잡한 가운데서도 가장 걱정되는 것이 한 달 뒤로 예정된 외동딸의 결혼식이었다. 사고 직후부터 11월 초까지 홍씨는 딱 두 번 치과 진료의자…
200712112007년 12월 05일잇몸 절개 없이 새 치아 심었어요
몇년 전부터 치아와 잇몸이 나빠져 고생하던 대기업 중역 강효균(가명·54) 씨는 최근 결국 어금니 6개를 잃었다. 문제는 잃은 치아를 보충하는 방법이었다. 당연히 ‘제2의 치아’로 불리는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지만, 강씨는 3~…
200711272007년 11월 21일라바킨 시술로 피부 회춘했어요
대기업 영업부장 최동수(가명·44) 씨는 얼굴에 잔주름이 많다.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한 편이건만 쭈글쭈글한 주름은 초라한 인상을 주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괜스레 마음이 쓰였다. 더욱이 잔주름은 나이 들어 보이게 해 행동마저 조심…
200711202007년 11월 14일가벼운 두통 방치하다 큰 병 얻을라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을 든다면 두통과 어지럼증, 만성피로일 것이다. 흔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도 병원을 찾기보다는 진통제나 빈혈치료제, 영양제, 피로회복제 등을 복용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은 인체 내…
200711132007년 11월 07일제2의 심장 ‘발의 신호’를 챙겨라!
시대가 변화하면서 건강과 외모에 대한 관심의 증가는 ‘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했다. 웰빙지수가 행복지수와 비례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갑자기 운동에 빠지게 됐고, 아름다워 보이려는 욕구는 폭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 속으로 여성들…
200711062007년 10월 31일절개하지 않고 혹만 제거 흉터와 부작용 걱정 ‘끝’
출판사를 경영하는 이민숙(가명·45) 씨는 갑상선 결절(종양)이 커지면서 자주 숨이 차고 목에 압박감이 느껴져 고통을 겪고 있다. 이씨가 갑상선 질환을 앓기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 미세한 양성 결절과 기능상의 문제로 약물치료를 …
200710302007년 10월 29일긴장 낮추고, 집중력 높이고‘컨디션 짱’
고3 수험생 안수빈(가명·18) 양은 전교 1등을 다투지만 시험만 보려 하면 복통과 설사가 나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아쉬워한다. 평소엔 아무렇지 않다가도 시험 당일만 되면 여지없이 복통과 설사에 시달리고 시험이 끝나면 증상…
200710232007년 10월 17일음식 씹는 재미 느끼니 살맛나네
“치아가 없어 잘 드시지 못하는 어머니를 뵈면 마음이 아프죠. 몇 년 전에 해드린 틀니는 잘 맞지 않아 아프다고 사용하지 못하세요. 몇 년째 고기는 물론 웬만한 반찬도 못 드세요. 거의 국이나 물에 밥을 말아 드시는 게 전부죠. 잘…
200710162007년 10월 15일다리 고통 ‘말끔’ 걸음걸이는 ‘깔끔’
주부 김인숙(가명·53) 씨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지는 무릎 통증 때문에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조금만 오래 서 있으면 통증이 심해지고, 시장을 보거나 무거운 물건이라도 들라치면 걸음을 떼지 못할 정도로 저릿한 아픔이 전해진다…
200709252007년 09월 19일성장판 닫히기 전 처방으로 키 ‘쑥쑥’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 돼도 한숨 돌릴 여유가 없는 듯하다. 방학 동안 학교 공부를 보충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거나 어학연수, 전시회, 공연, 캠프 등 평소 경험하지 못한 야외활동이나 문화생활을 즐겨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성적을 올리…
200707312007년 07월 25일꼬불꼬불 자국 없애니 다리 미인 부활
다리에 지렁이가 기어가는 듯 혈관이 비치거나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혈류에 이상이 생길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 진행 정도를 구분하는데, 다리 위로 혈관이 비치는 1기부터 다리가 썩어 들어가는 6기까…
200707242007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