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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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경제 권력을 가진 재벌로부터도 독립해

  • 입력2004-05-27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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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0일 참여연대

    기업인에 대한 검찰수사는 책임자를 대신해 처벌할 `희생양’을 선정하는 일에 치우쳤다는 비판을 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여권이 김혁규 총리 카드를 내세우는 것은 마치 옆집 부인을 바람나게 해 이혼하게 만든 뒤 그 부인을 앞세워 화해를 청하는 격이다.

    5월22일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여권에서 국무총리로 내정한 김혁규 전 경남지사에 대해 한나라당 탈당시 총리직을 제의받았거나 총리직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총리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판하며.



    ●지금 청와대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커피를 타서 마신다.

    5월21일 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산업자원부 산하기관 워크숍에서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개혁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자세를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

    ●뭘 알아야 면장 하는 것 아닙니까?

    5월22일 민주노동당 김용환 대표 후보

    ‘당내에서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할 것’에 대해 중앙당과 지구당이 잘 결합해 당의 정보가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전달돼야 한다며.

    ●팀장도 부장도 노조에 가입하고 나면 노조는 누구랑 협상해야 하나.

    5월21일 대우종합기계 관계자

    회사의 매각저지 투쟁에 나선 대우기계 노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사무직 노조 결성에 팀장급 직원 등 사내 관리직 사원들이 대거 가입하자 불만을 토로하며.

    ●폐기처분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해 나를 부른 것 같다.

    5월21일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이 당선을 축하하는 인사를 건네자.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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