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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의 목표는 △현재 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접목하는 종합 미술관 △글로벌 다양성을 증진하는 한국 예술의 중심 미술관 △문화 발전을 생성하는 열린 미술관이 되는 것. 그 첫걸음으로 한국,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 큐레이터 7명이 세계 각국 작가 7명을 선정해 그들의 작품으로 구성한 ‘연결_전개’전(展) 등 5개 주제의 특별전을 선보인다. 11월 30일까지는 온라인 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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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1, 2전시실에서 열리는 개관 특별전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전에 전시된 신현중 작가의 조각작품 ‘공화국 수비대’. 뒤쪽으로 윤명로 작가의 유화 ‘익명의 땅’이 보인다.
3 서울관 지하 1층 제5전시실 앞에 설치된 최우람 작가의 ‘오페르투스 루눌라 움브라’.
4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전에 전시된 노상균 작가의 조각작품 ‘경배자를 위하여’.
5 서울관 개관 특별전에서 한 관람객이 황인기 작가가 레고 블록으로 제작한 작품 ‘몽유-몽유’를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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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5전시실 외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양민하 작가의 미디어작품 ‘엇갈린 결, 개입’.
8 창고갤러리에 전시된 미디어아트 그룹 장영혜중공업의 ‘색동 프로파간다’.
9 한옥과 현대식 건물 등이 어우러진 서울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