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브라더스10월14일 개봉 예정/ 마크 월버그, 타이리스/ 네 명의 문제아를 자식처럼 키워준 양어머니가 살해되자, 흩어져 살던 아들들이 장례식에 모여 각기 범인을 밝혀내려고 한다. 감독 존 싱글턴은 대표적인 흑인 진영의 영화인으로 ‘보이즈 앤 후드’로 아카데미 사상 가장 어린 나이(23세)에 감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빨간 구두 10월14일 개봉 예정/ 페넬로페 크루즈, 세르지오 카스텔리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티마테오는 가정에 애정이 없는 아내 엘자와 완벽해 보이는 결혼 생활을 하다 소박한 이탈리아와 열병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두 가지 삶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