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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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을 미루자니... 外

  • 입력2005-01-18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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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분양을 미루자니 금융비용이 부담되고, 분양을 강행하자니 미분양이 겁나고.

    1월10일 한 아파트 전문 건설업체 임원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에 진퇴양난에 빠졌다며.



    ●당장의 어려움을 덜어줄 대책이 필요하다.



    1월13일 노무현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을 통해 올 상반기에 영세 자영업자 등 서민생활과 관련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중단할 경우 다른 나라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1월12일 탁신 친나왓 태국 총리


    지진해일 사망자 시신 수색 작업을 계속하겠다면서.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정치는 ‘인질극 정치’이며, 정치인들은 ‘지역 몰표의 인질’이다.

    1월12일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


    민생정치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정당지지율 그대로 의석을 나누는 독일식 선거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면서.



    ●나 아직 여기 살아 있소라고 말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1월12일 원로배우 황정순씨(80)


    60년대 자신이 출연했던 추억의 영화 ‘팔도강산’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검찰이 중·고교생들 성교육을 망쳐놓은 셈이다.

    1월10일 밀양 고교생 집단성폭행 사건에서 피해 여중생 측의 무료변론을 맡았던 강지원 변호사


    피의자 10명 중 7명을 구속하는 선에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됐다면서.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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