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무용
▶손현숙 봄 콘서트 ‘그대였군요’/ 음반과 현장 무대를 통해 인권, 평화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해온 손현숙의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4월23, 24일/ 대학로 컬트홀/ 017-224-9818 ▶서울발레시어터의 ‘사계’/ 흥분과 기쁨, 헤어짐과 운명에 대한 순응 등 인생의 전 과정을 계절의 흐름과 함께 보여주는 작품. 제임스 전 안무/ 4월23, 24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02-3442-2637 ▶한대수 어쿠스틱 콘서트 ‘기타와 하모니카’/ 한국 모던 포크의 창시자 한대수가 생애 첫 콘서트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공연.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4월24일 오후 7시/ 폴리미디어 씨어터/ 02-3272-2334 ▶판소리 심청가 완창/ 우리 전통 문화의 대표 장르인 판소리를 전승,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판소리 완창 시리즈 두 번째 무대. 방기준 명창이 심청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진수를 전해준다/ 4월24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4-3507▶파질 세이 피아노 리사이틀/ 25살에 영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오디션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음악 무대에 등장한 후 ‘샘솟는 상상력과 뛰어난 테크닉의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듣고 있는 파질 세이의 첫 내한 독주회/ 4월2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02-541-6234 ▶독일 사샤 발츠 무용단 ‘육체’/ 인간의 몸을 적나라하게 해부하며 끝없는 신비를 대담하게 그려내는 작품. 사샤 발츠 안무/ 4월29일~5월2일/ LG아트센터/ 02-2005-0114
연극
▶돌아온 부리부리 박사/ 1970년대 TV로 방송돼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추억의 인형극 ‘부리부리 박사’의 뮤지컬판. 등장 인형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인형 실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4월24일~5월30일/ 정동극장/ 02-751-1500 ▶불량식품/ 인간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어느 도시의 일요일. 동네 주민들이 가져온 쓰레기 봉투 안에는 은퇴한 노인, 10년째 놀고 있는 백수, 술집 마담 등이 들어 있다/ 4월25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아리랑/ 02-599-0567 ▶피그말리온/ 음성학 교수 히긴스는 심하게 사투리를 쓰는 거리의 꽃 파는 소녀 일라이자에게 사교계의 귀부인이 되는 법을 가르친다. 그의 노력 덕에 일라이자는 상류사회의 공작부인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버나드 쇼 원작/ 4월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399-1795▶뮤지컬 파우스트/ 괴테의 파우스트를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 인간 내면에 숨어 있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를 통해 인성의 본질을 탐구한다/ 4월27일~5월3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743-7252 ▶굴뚝청소부 샘/ 어린이들이 쉽게 오페라를 부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극중극’ 형식으로 만든 작품. 3막에 진행될 ‘굴뚝청소부 샘’ 공연을 위해 배우와 관객이 대화를 나누며 함께 노래한다. 벤저민 브리튼 작곡/ 4월27~30일/ 꼬스트 홀/ 02-778-6295
전시
▶Fragmentary-정재호 전/ 기호와 문자로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작업을 하는 정재호가 지하철 노선표, 교통지시표 등을 이용해 만든 자의적 언어로 카오스적 도시 풍경을 그린다/ 4월25일까지/ 유아트스페이스/ 02-544-8585 ▶안면도 국제예술축제/ 안면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국내외 퍼포먼스 예술가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 4월30일~5월5일/ 태안문화예술회관, 꽃지공원 야외공연장, 롯데오션캐슬, 영목항구/ 041-673-4604▶육태진 영상설치전/ 회전과 왕복운동, 진동하는 튜브 같은 장치를 통해 미술작품을 보는 관객에게 신체적, 생리적 몰입을 유도하는 작품을 선보여온 육태진의 대규모 초대전/ 5월4일까지/ 덕원갤러리/ 02-723-7771▶이미지&풍경 전/ 사진은 미술에서 풍경을 물려받았지만, 현대 사진에서 전통적 풍경 사진의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 ‘이미지&풍경’전은 세상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전통적 사진에 가까우나, 작가의 주관을 드러내는 복합적 의미를 가진 풍경 사진들에 주목한 전시/ 5월9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아트센터 전시실/ 031-231-7200
영화
▶강령/ 4월23일 개봉/ 야쿠쇼 고지/ 영혼을 부르는 능력을 가진 아내 준코와 이를 모른 척하려는 남편 사토가 살인사건에 휘말려 시체를 땅에 묻는데 이후 계속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공포에 사로잡힌 부부 이야기.▶밝은 미래/ 4월23일 개봉/ 아사노 타다노부, 오다기리 조/ 해파리 보는 것 외에 별다른 소일거리도, 꿈도 없는 두 젊은이의 불안한 미래를 통해 이 세상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묻는다.▶라이어/ 4월23일 개봉/ 공형진, 주진모, 손현주/ 섹시녀와 청순녀에게 양다리를 걸친 얼짱 택시운전기사 만철이 택시강도를 잡아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다. 두 여자를 잡기 위해 한 남자가 부풀리고 덧붙이는 거짓말의 향연.▶드림메이커/ 4월23일 개봉/ 우에하라 다카코, 헨토나 잇사/ 오래된 레코드를 모아둔 창고, 그리고 그 음악 속에서 발견한 두 고교생 청춘의 사랑과 꿈.▶고하토/ 4월23일 개봉/ 마쓰다 유헤이, 기타노 다케시/ ‘감각의 제국’으로 세계적 거장이 된 오시마 나기사의 신작. 동성애에 빠진 사무라이들의 전쟁과 이야기.▶무간도: 종극무간 3/ 4월23일 개봉/ 유덕화, 양조위, 여명/ 경찰 조직에 들어간 범죄자 스파이와 삼합회 소탕을 위해 범죄조직에 들어간 경찰이 10년 동안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서로의 비밀을 눈치채고, 운명은 점점 파국으로 향한다. 무간도 시리즈 완결편.▶오토기리소우/ 4월23일 개봉/ 오키나 메구미, 사이토 요이치/ 원래 게임으로 유명한 ‘오토기리소우’를 공포 디지털로 영화화. 평범한 소녀가 어느 날 아버지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집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경험.▶더티 댄싱: 하바나 나이트/ 4월23일 개봉/ OST가 여전히 인기 있는 ‘더티 댄싱’의 속편. 부잣집 소녀와 라틴댄스를 추는 호텔 웨이터의 위험한 춤과 사랑.
▶손현숙 봄 콘서트 ‘그대였군요’/ 음반과 현장 무대를 통해 인권, 평화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해온 손현숙의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4월23, 24일/ 대학로 컬트홀/ 017-224-9818 ▶서울발레시어터의 ‘사계’/ 흥분과 기쁨, 헤어짐과 운명에 대한 순응 등 인생의 전 과정을 계절의 흐름과 함께 보여주는 작품. 제임스 전 안무/ 4월23, 24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02-3442-2637 ▶한대수 어쿠스틱 콘서트 ‘기타와 하모니카’/ 한국 모던 포크의 창시자 한대수가 생애 첫 콘서트 30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공연.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4월24일 오후 7시/ 폴리미디어 씨어터/ 02-3272-2334 ▶판소리 심청가 완창/ 우리 전통 문화의 대표 장르인 판소리를 전승,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된 판소리 완창 시리즈 두 번째 무대. 방기준 명창이 심청가를 통해 우리 소리의 진수를 전해준다/ 4월24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4-3507▶파질 세이 피아노 리사이틀/ 25살에 영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오디션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음악 무대에 등장한 후 ‘샘솟는 상상력과 뛰어난 테크닉의 피아니스트’라는 평을 듣고 있는 파질 세이의 첫 내한 독주회/ 4월2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02-541-6234 ▶독일 사샤 발츠 무용단 ‘육체’/ 인간의 몸을 적나라하게 해부하며 끝없는 신비를 대담하게 그려내는 작품. 사샤 발츠 안무/ 4월29일~5월2일/ LG아트센터/ 02-2005-0114
연극
▶돌아온 부리부리 박사/ 1970년대 TV로 방송돼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추억의 인형극 ‘부리부리 박사’의 뮤지컬판. 등장 인형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캐릭터 인형 실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4월24일~5월30일/ 정동극장/ 02-751-1500 ▶불량식품/ 인간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어느 도시의 일요일. 동네 주민들이 가져온 쓰레기 봉투 안에는 은퇴한 노인, 10년째 놀고 있는 백수, 술집 마담 등이 들어 있다/ 4월25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아리랑/ 02-599-0567 ▶피그말리온/ 음성학 교수 히긴스는 심하게 사투리를 쓰는 거리의 꽃 파는 소녀 일라이자에게 사교계의 귀부인이 되는 법을 가르친다. 그의 노력 덕에 일라이자는 상류사회의 공작부인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버나드 쇼 원작/ 4월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02-399-1795▶뮤지컬 파우스트/ 괴테의 파우스트를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 인간 내면에 숨어 있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를 통해 인성의 본질을 탐구한다/ 4월27일~5월3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743-7252 ▶굴뚝청소부 샘/ 어린이들이 쉽게 오페라를 부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극중극’ 형식으로 만든 작품. 3막에 진행될 ‘굴뚝청소부 샘’ 공연을 위해 배우와 관객이 대화를 나누며 함께 노래한다. 벤저민 브리튼 작곡/ 4월27~30일/ 꼬스트 홀/ 02-778-6295
전시
▶Fragmentary-정재호 전/ 기호와 문자로 캔버스를 가득 채우는 작업을 하는 정재호가 지하철 노선표, 교통지시표 등을 이용해 만든 자의적 언어로 카오스적 도시 풍경을 그린다/ 4월25일까지/ 유아트스페이스/ 02-544-8585 ▶안면도 국제예술축제/ 안면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국내외 퍼포먼스 예술가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행사/ 4월30일~5월5일/ 태안문화예술회관, 꽃지공원 야외공연장, 롯데오션캐슬, 영목항구/ 041-673-4604▶육태진 영상설치전/ 회전과 왕복운동, 진동하는 튜브 같은 장치를 통해 미술작품을 보는 관객에게 신체적, 생리적 몰입을 유도하는 작품을 선보여온 육태진의 대규모 초대전/ 5월4일까지/ 덕원갤러리/ 02-723-7771▶이미지&풍경 전/ 사진은 미술에서 풍경을 물려받았지만, 현대 사진에서 전통적 풍경 사진의 개념은 거의 사라졌다. ‘이미지&풍경’전은 세상을 재현한다는 점에서 전통적 사진에 가까우나, 작가의 주관을 드러내는 복합적 의미를 가진 풍경 사진들에 주목한 전시/ 5월9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아트센터 전시실/ 031-231-7200
영화
▶강령/ 4월23일 개봉/ 야쿠쇼 고지/ 영혼을 부르는 능력을 가진 아내 준코와 이를 모른 척하려는 남편 사토가 살인사건에 휘말려 시체를 땅에 묻는데 이후 계속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공포에 사로잡힌 부부 이야기.▶밝은 미래/ 4월23일 개봉/ 아사노 타다노부, 오다기리 조/ 해파리 보는 것 외에 별다른 소일거리도, 꿈도 없는 두 젊은이의 불안한 미래를 통해 이 세상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묻는다.▶라이어/ 4월23일 개봉/ 공형진, 주진모, 손현주/ 섹시녀와 청순녀에게 양다리를 걸친 얼짱 택시운전기사 만철이 택시강도를 잡아 매스컴의 주목을 받는다. 두 여자를 잡기 위해 한 남자가 부풀리고 덧붙이는 거짓말의 향연.▶드림메이커/ 4월23일 개봉/ 우에하라 다카코, 헨토나 잇사/ 오래된 레코드를 모아둔 창고, 그리고 그 음악 속에서 발견한 두 고교생 청춘의 사랑과 꿈.▶고하토/ 4월23일 개봉/ 마쓰다 유헤이, 기타노 다케시/ ‘감각의 제국’으로 세계적 거장이 된 오시마 나기사의 신작. 동성애에 빠진 사무라이들의 전쟁과 이야기.▶무간도: 종극무간 3/ 4월23일 개봉/ 유덕화, 양조위, 여명/ 경찰 조직에 들어간 범죄자 스파이와 삼합회 소탕을 위해 범죄조직에 들어간 경찰이 10년 동안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서로의 비밀을 눈치채고, 운명은 점점 파국으로 향한다. 무간도 시리즈 완결편.▶오토기리소우/ 4월23일 개봉/ 오키나 메구미, 사이토 요이치/ 원래 게임으로 유명한 ‘오토기리소우’를 공포 디지털로 영화화. 평범한 소녀가 어느 날 아버지의 유산으로 물려받은 집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경험.▶더티 댄싱: 하바나 나이트/ 4월23일 개봉/ OST가 여전히 인기 있는 ‘더티 댄싱’의 속편. 부잣집 소녀와 라틴댄스를 추는 호텔 웨이터의 위험한 춤과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