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 후 나는 형님, 누나들을 따라 상경해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마쳤기 때문에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그리 많지 않다. 내게 남아 있는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사랑방에서 사탕을 나눠주시던 자상한 모습 정도다. 내 후대 아이들도 이 사진을 보며 할아버지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할 생각이다.
“그리운 할아버지”
송천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입력2003-04-16 15:38:00


“12월 24일에 투자경고가 풀려도 그 뒤 10일 안에 다시 급등하면 또 투자경고다. 내년 1월에 투자경고가 해제돼도 주가가 50만 원을 넘으면 언제든 지난해 대비 종가 3배 이상이라 뜬금없이 공시가 뜰 수 있다.”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

이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