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제작소는 프리패브 목조주택 전문기업으로, 설계와 인테리어, 시공 전반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인정받은 ‘Panels Plus’ 사(社)의 최신식 기계를 갖춘 대규모 공장에서 고품질 목조주택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제작소에서는 지붕이 있는 공장에서 가공과 생산을 진행해 365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자재의 품질 저하없이 목조주택 시공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신식 자동화 설비 시스템을 통하여 공사 기간을 대폭 줄이고, 인건비 등 시공 시 발생하는 비용도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에 균일한 품질의 주택을 생산한다.
공간제작소는 지난 2022년 10월 경기도 화성에서 스마트팩토리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공장의 대지면적은 5만㎡(1만5000평), 공장 면적은 1만6500㎡(5000평)으로 내부 독일 바인만 사(社)의 자동화 설비 시스템이 설치되며, 연간 1700동의 주택 생산이 가능하다.
공간제작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화성 스마트팩토리 구축 등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품질의 목조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문영훈 기자
yhmoon9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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