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한 소람한방병원은 폐암, 유방암, 난소암, 위암, 자궁암 등 각종 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들의 현재 상태와 체질에 따라 맞춤 진료를 하고 있으며, 1명의 환우에게 6명의 양한방 전문 의료진이 배정되는 1:6 팀닥터 시스템으로 보다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본관 인근에 신관 143개 병상을 오픈해 총 243병상을 갖추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관은 최적의 치료공간 조성을 목표로 철저히 환우 중심의 편의시설과 설계를 적용해 지상 16층 지하 5층의 규모로 층별 콘셉트를 가지고 운영 중이다.
2층에 위치한 고주파온열암치료센터에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FDA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BSD-2000 고주파기기를 포함, 총 8대의 고주파 치료 장비가 갖춰져 시설이 더욱 완벽해졌다.
소람한방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보다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life77@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 실천한 하나님의 교회 60년, 세계가 활짝 웃었다
‘아버지’라는 이름에 담긴 묵직한 가족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