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21층에서 채널A 개국 기념식이 열렸다.
1980년 11월 30일 군사정권이 강압적으로 동아방송(DBS) 전파를 끊은 지 꼭 31년 만이다.
채널A는 1980년 컬러TV 방송 시작, 1995년 케이블TV 도입에 이어 국민생활을 흔들어놓을
종합편성TV 시대의 핵이다. 종합편성채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드라마, 예능, 교양, 보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 및 방송한다.
채널A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1-12-02 17:58:00

12월 1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21층에서 채널A 개국 기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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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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