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보건사회학회 추계학술대회 포스터. [사진 제공·한국보건사회학회]
이윤현 한국보건사회학회장(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사진 제공·한국보건사회학회]
한국 자살률은 OECD 1위, 세계 10위로 그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여겨졌다. 2011년 이후 자살률이 꾸준한 감소 추세에 있지만 20대 자살률은 줄지 않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미국의 청소년 자살률도 청소년 죽음 원인의 2위에 해당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자살 예방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한국보건사회학회와 공동으로 한국 사회의 자살문제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함으로써 자살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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