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시어머니가 1972년 10월17일(음력) 천상으로 떠나신 뒤 시어머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 속에는 시할아버지부터 아래로 삼대가 함께 있습니다. 빛 바랜 낡은 사진이지만 제 남편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입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함께했던 시어머니와의 기억이 이 사진을 볼 때면 또렷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박영희/ 충남 금산군 금산읍
정겨운 가족
입력2004-10-08 10:07:00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2022년 말 직장 동료 A 씨로부터 “레인보우로보틱스 주식을 빨리 사두라”는 권유를 받았다. 20대 후반 동료들 사이에서 주식투자와 관련해 종목 정보를 주고받는 일이 많았기에 김 씨는 A 씨에게 “무슨 호…
길진균 기자
문영훈 기자
문영훈 기자
이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