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를 뵙고 난 이후 이상하리만큼 부초처럼 사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난민에게 관심이 간 이유도 그래서입니다. 마침 난민 출신 귀화인 1호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가 된 양 무척 반가웠습니다.

난민 출신 귀화 인정은 쇼?
이혜민 기자 behappy@donga.com
입력2010-04-14 10:07:00

![[영상] 폴로 티 3000원… <br>고물가 시대 생활용품 경매로 싸게](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WEEKLY/Article/69/ae/a9/14/69aea9141beaa0a0a0a.png)
“혼방 목 폴로 티 4000원. 살 사람 없어? 3000원. 앞자리에 빨간 옷 입은 엄마, 이 옷감 한번 만져봐. 좋지?”
3월 2일 오후 12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만물도깨비경매장. 경매사가 물건 가격을 낮춰 부르자 여기저기서 손이 번쩍 올라왔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경매 시작 1시간 만에 차량 70대가량을 수용하는 주차장이 가득 찼고, 의자 380개가 놓인 경매장 내부는 빈 좌석이 20개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으로 북적였다.
용인=임경진 기자

임경진 기자

강석기 과학칼럼니스트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