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4일 인천국제공항 모습.
바다 한번 건너가기가 참 어렵습니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복 많은 사람은 장장 6일을 푹 쉬었죠.
해외에서 마구 돈을 쓴다며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인생을 즐기라’고 하셨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고 했습니다.
2011년은 4년 만에 찾아온, 휴일이 가장 많은 해입니다.
어깨의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읍시다.
징검다리 건너 해외로 가자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입력2011-05-09 08:56:00

5월 4일 인천국제공항 모습.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