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하이원리조트,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10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열렸다.
네팔의 친구들에게 선물할 거예요.
놀지도 못하고 학교도 못 가고
하루 종일 캄캄한 탄광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발을
포근히 감싸주겠죠.
“얘들아, 운동화 안에 희망, 용기도
가득 담아서 보낼 테니까 잘 받아야 해!”
주간동아 760호
..
커버스토리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라이프
스포츠
피플
지금 희망의 운동화가 간다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29 17:27:00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팔의 친구들에게 선물할 거예요.
놀지도 못하고 학교도 못 가고
하루 종일 캄캄한 탄광에서 일하는 친구들의 발을
포근히 감싸주겠죠.
“얘들아, 운동화 안에 희망, 용기도
가득 담아서 보낼 테니까 잘 받아야 해!”
에디터 추천기사
![[영상] “내년 금·은 투자시장 더 <br>뜨거울 것… 공급 대란 이제 시작”](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WEEKLY/Article/69/52/0c/35/69520c3513dba0a0a0a.png)
[영상] “내년 금·은 투자시장 더
뜨거울 것… 공급 대란 이제 시작”금·은 투자 전문가 조규원 대표
“인플레이션 속 달러 가치 하락 등 호재 많아”“우리 같은 금거래소뿐 아니라 귀금속시장에서도 은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 업계 사람들은 아는 얘기인데, 요즘 거래처에 가서 ‘은 500㎏ 살게요’ 하면 ‘200㎏은 줄 수 있는데, 300㎏은 이 가격(시세대로)에 못 줘’ 한다.…
이슬아 기자
중국 견제 ‘美 생물보안법’에 K-바이오 웃는다
송화선 기자
日 기준금리 인상, 물가 불안과 부동산 열기가 원인
홍춘욱 이코노미스트·프리즘투자자문 대표
美·中 휴머노이드 양산… ‘피지컬 AI’ 시대 열린다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