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경기도 양수리. 전날 폭우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8월 19일 경기도 양수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 새 한 마리가 살포시 앉았습니다.
스티로폼, 페트병, 비닐봉지…. 밤새 내린 폭우로 북한강 상류에서부터 휩쓸려온 쓰레기 더미.
새는 쓰레기 갯벌을 둥둥 떠다니는 널빤지에 앉아 멍하니 허공만 바라봅니다.
천만 명 상수원의 쓰레기 갯벌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글·박혜림 기자 yiyi@donga.com
입력2010-08-23 11:19:00
8월 19일 경기도 양수리. 전날 폭우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 더미를 걷어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트럼프 훈풍’ 부는 K-조선 “미국發 호재 2026년까지 지속 전망”
“전기차 의무화 철회” 트럼프 취임사 직격탄 맞은 이차전지
“우등생이 계속 잘한다”… 4분기 실적으로 본 올해 증시
외모로 가장 이익 보는 건 ‘잘생긴 남자’
‘딥시크 쇼크’에 SK하이닉스 9.86% 급락… 설연휴 직후 반도체주 동반 하락
“군 동원해 불법 이민 단속” 트럼프 발언에 지오그룹 신고가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딸기 수플레 케이크
AI 반도체 ‘게임 체인저’ 유리 기판 시장 들썩인다
“안목 있다” 칭찬 듣는 명절 술 선물
[영상] ‘가성비 최고’ 아토3, “디자인과 만듦새도 기대 이상”
美·日·中 미사일 확보 경쟁… 동북아에 감도는 전운
태곳적 아름다움 간직한 생명의 땅, 탄자니아 응고롱고로
‘딥시크 쇼크’에 SK하이닉스 9.86% 급락… 설연휴 직후 반도체주 동반 하락
[오늘의 급등주] ‘中 딥시크 수혜주’ 엠케이전자 개장 직후 상한가 직행
‘트럼프 훈풍’ 부는 K-조선 “미국發 호재 2026년까지 지속 전망”
“우등생이 계속 잘한다”… 4분기 실적으로 본 올해 증시
“전기차 의무화 철회” 트럼프 취임사 직격탄 맞은 이차전지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딸기 수플레 케이크
외모로 가장 이익 보는 건 ‘잘생긴 남자’
기름진 명절 음식에 지친 속, 균형 잡힌 채식으로 달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