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해양경찰청 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차가운 대피소 바닥에 앉아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주민들의 얼굴에서
불안과 피곤이 묻어납니다. 전쟁 피란민이 따로 없습니다.
쑥대밭이 된 고향을 뒤로하고 떠난 이들의 가슴에도
포탄이 떨어진 자리만큼이나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지옥의 연평도 엑소더스
사진·지호영 기자 f3young@donga.com 글·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입력2010-11-26 17:19:00


‘사우스 파르스(South Pars)’는 페르시아만 연안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 해저 매장지를 말한다. 이란과 카타르가 공유하고 있는 이 지역 넓이는 9700㎢나 된다. 이란 영해에 속한 3700㎢는 사우스 파르스 가스…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윤채원 기자

임경진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