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城地)’ 문이 열렸다. 삼성 특검이 택한 ‘압수수색 No.1’은 이건희 회장 집무실인 ‘승지원(承志園)’이었다. 삼성은 당황했고 언론은 무릎을 쳤다. 승지원은 고(故) 이병철 전 회장이 살던 곳으로, 1987년 그가 타계한 이후 창업주의 뜻(志)을 계승(承)하자는 의미로 개축된 그야말로 ‘삼성그룹의 성지’다. 승지원 압수수색으로 본격화된 특검 수사의 칼날이 향할 곳은 과연 어디일까.
특검의 기습, 삼성의 굴욕
입력2008-01-23 11:21:00

‘18만 전자’ 고지 등정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코스피 5500을 지켜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13일 삼성전자는 오후 1시 38분 기준 18만4400원까지 치솟으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18만1200원…
임경진 기자

김우정 기자

김지민 디지털랩 매니저

명욱 주류문화칼럼니스트